상담자와 내담자 중 한 사람은 역기능적 사고의 대변자, 즉 암막의 대변자 역할을 맡고, 한 사람은 적응적 사고의 대변자 역할을 맡아 서로 논쟁하는 역할연기 기법이다.
이것은 내담자가 머리로만 이해한 것을 심정적으로 자기 것으로 ㅂ다아들이게 만들어주는 강력한 기법이다. 흔히 상담자는 내담자가 하는 역기능적 사고를 표현하는 대변인(왜곡된사고자) 역할을 하고 내담자는 그 역기능적 사고에 반박하는 역할(적응적사고자)을 맡아 논쟁한다. 이때 내담자가 적응적 사고자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하면 먼저 상담자가 적응적 사고자의 역할을 맡고, 다시 역할을 바꾸어 시행할수도 있다.
상담자는 왜곡된 사고자 역할을 할 때 내담자의 마음과 생각을 공감적으로 정확하게 그려내는 것이 필요하면, 중간에 내담자가 역할연기에서 빠져나와서 이야기하면 이에 잠깐 응해 주지만 다시 역할 연기로 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악마의 대변자 역할 연기는 내담자의 자동적 사고를 앞에서 말한 여러 방법으로
1) 악마의 대변자 역할연기의 절차
다음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역할연기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첫째, 상담자는 내담자의 마음에 있은 부정적인 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맡고, 내담자는 이소리에 대해 반박하는 역할을 맡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둘째, 내담자에게 이름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상담자의 이름이 무엇인지도 물어본다. (두사람이 내담자의 다른 생각을 대변함을 강조하는 절차로서 생략해도 됨)
셋째, 먼저 상담자가 00씨는 -- 으로 시작해서 내담자의 부정적인 생각 한가지를 소리내서 (예 : 00 씨는 엄나로서 아이를 어떻게 돌봐야 되는지 아는게 하나도 없어요) 말한다.
넷째, 그 다음 내담자에게 나는 ---으로 시작해서 상담자의 이 말을 반박하거나 공략하라고 한다. (예 나는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엄마야)
다섯재, 이렇게 몇 번을 해 본 후 내담자에게 누가 이겼냐고 물어보느데 만일 내담자가 이겼다고 하면 어느 정도로 이겼냐고 물어본다. 이때 완전한 승리를 얻을 때까지 역할 연기를 한다. 만일 내담자가 확신 있께 하지 못하다면 상담자가 반박하는 역할을 하고 다시 바꿔서 할수도 있다.
효과 첫째, 내담자의 마음에 있는 부정적인 소리나 생각을 겉으로 드러내서 말함으로써 그 말을 외현화하여 들어 볼 기회를 갖게 된다. 둘째, 머리로만 이해할 것을 심정적으로 자기 것으로 만드는 효과가 있다.
요령 " 부정적인 생각에 대한 완전 공략이 필요하며, 애매한 공략이나 반박은 승리한 것으로 간주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정적인 생각을 반박하고 공략하는 전략에는 자기-방어전략9부정적인 생각이 맞지 않다고 반박함) 과 수용역설전략(부정적인 생각이 맞지만, 그래서 그게 어떠냐고 반박함)을 둘 다 사용할수있으며, 이 두전략을 복합하여 사용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