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바디프리 명상

브레인트레이닝으로 살빼고 건강하게 늙어가기

작성자건강지킴이|작성시간25.11.24|조회수10 목록 댓글 1

우리 몸의 구성요소 중 지방은 몸의 약13% 라고 합니다.

몸에 들어온 에너지들은 중성지방 형태로 체내에 축적되는데

피부밑에 있는 피하지방, 내장지방 형태로 쌓인다고 해요.

 

피하지방은 열 손상을 방지하고 충격을 흡수,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내장지방은 에너지원으로 쓰기 때문에 빨리 분해되어 혈액 속을 떠다닌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여러 가지 질명을 잘 일으킨다고 해요.

 

심장 동맥에 지방이 쌓이면 동맥경화, 심혈관 질환이 발생하고.

간에 지방이 쌓이면 고혈압, 당뇨 등 대사 질환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내장지방보다 더 좋지 않은 이소성 지방이 있다고 하는데요.

내장지방으로 축적되고 남은 지방이 간이나 췌장, 근육에 직접 쌓이는 지방을 말한다고 합니다. 

 

배에 차다 넘친 지방이 어쩔 수 없이 비집고 들어가 있는 지방이기 때문에

장기의 기능을 강하게 손상시킨다고 합니다.

 

비만인 중에 당뇨 환자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장지방 양이 많아지면 인슐린의 양이 적게 분비되기도 하고 혈당은 낮추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이런 경우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졌다고도 한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져 혈당 수치는 높아지고

인슐린은 더 분비되어 고 인슐린 혈증이 나타난다고 해요.

비만 인구와 함께 당뇨병 환자 수가 늘고 있는 이유라고 하네요. 

 

살을 빼기 위해서는 생활 속 할 수 있는 운동습관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스쿼트와 계단오르기, 팔굽혀펴기 등을 추천한다고 해요.

매일 30분씩 걷기, 가볍게 뛰기 같은 유산소 운동도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내가 즐겁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도 필수라고 하는데요.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깨져서 

자꾸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을 찾게 된다고 해요.

또한 스트레스가 많으면 몸은 에너지를 저장하려고 해서 살이 잘 안 빠진다고 합니다. 

 

다이어트가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서 활력 있고 건강한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브레인 트레이닝은 건강하게 늙어가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꾸준한 신체 할동과 더불어 뇌를 활성화하는 활동을 병행하면 

인지 기능 개선뿐만 아니라 자기 조절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브레인 트레이닝은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감정 조절과 식욕 충동을 이겨내는

전두엽의 기능을 강화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 관리를 위한 내적 동기를 강화하고, 목표 설정을 돕는 데에도 뇌 훈련이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다이어트는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뇌와 몸의 건강을 함께 챙기는 전인적인 관리입니다. 

브레인 트레이닝과 함께 활력 있고 건강한 삶 만들어 가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태양지기 | 작성시간 25.11.24 브레인트레이닝센터에서 운동하고 나서는 운동하는것에 대한 즐거움을 알게 되었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