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평가좀 해주세요..부탁합니다.
번호:441 글쓴이: sunnysunny
조회:1411 날짜:2003/07/16 15:52
.. 카페에 가입한 후로 자주 들르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평가자라 생각하시고 많은 글 부탁드립니다.
<성장과정>
자상하시면서 꼼꼼하신 아버지와 호탕하신 어머니, 쾌활한 두 여동생.가족이라는 조금한 사회 안에서 더 큰 사회로 나가기 위해서 가족 안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아버지에게선 꼼꼼함과 침착함을 어머니에게선 웃음을 잃지않는 밝은 성격을 동생들에게선 독단적이지 않고 폭 넓게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그래서인지 친구들은 물론 나이가 많은 선배와 나이어린 후배들과 원만한 관계를 가질 수 있었다고 봅니다.
저는 초·중·고·대학을 각기 다른 지역에서 나왔습니다. 처음엔 누군가 다가와주길 바랬는데, 그것이 저를 더욱 힘들게 만드는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내가 먼저 다가가자’ 라고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은 남들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처음 접하는 환경에 두려움을 갖기보다는 ‘친구를 많이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부터 합니다.
<생활 신조및 성격 소개>
“뿌린 만큼 거둔다”이 말을 제일 실감했던 적은 대학 때 입니다. 전공과목 중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B만 얻는 과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학기 수강 때 A+을 목표로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책을 찾아보고,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은 교수님께 찾아가서 물어보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점수는 A+. 다른 어떤 과목A+ 받은 것 보다도 기뻤습니다.저는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실한 자세로 임합니다. 그래서인지 아르바이트를 할 때나 봉사활동을 할 때, 저한테 일을 맡기는 사람들을 믿고 맡긴다고 합니다.저의 단점은 너무 신중함에서 오는 기우(杞憂) 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지적에 많이 고쳐졌지만 보다 성숙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원동기>
대학 때 마케팅이란 과목을 수강한 적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조를 짜서 기업의 사례를 분석해서 레포트 쓰고, 차트 만들고, 발표하고, 그때 수업을 생각하면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걸로 생각합니다. 그 때 교수님께서 ‘여러분들이 취업을 하게 되면 지금보인 성실함과 열정 그리고 그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는다면 여러분은 분명 인정을 받게 될 것이고, 분명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저는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으로 제가 배운 지식을 활용하기위해 회사의 마케팅 부서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소개를 보니 주인의식을 가진 도전하는 젊은이를 원한다고 쓰여있었습니다.여기 도전하는 젊은이가 있습니다. 젊기에 가능하고 젊기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귀사의 자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장래포부>
‘네 시작은 미약하지만 네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사회 초년생으로서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무의 견문을 넓혀 분야의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무한 경쟁의 시대에 마케팅은 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기호를 파악하고 기업이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바지 하겠습니다. 동종 업계는 물론 귀사의 SWOT를 확실하게 분석해 지금의 기업 기틀 위에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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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원숭이 성장과정만 살짝 수정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살짝 진부해 보일 수 있거든요. [2003/07/16]
깜찍이 성장과정에서 '조금한'이상한데요..? 그런말 없어요...'작은' 어떨까요? [2003/07/18]
세드라 약간..진부해요.자신의 PR은..좀 객관적인 문체를 사용하시는게 좋으듯 싶고, 다른 자기소개서에 다 있는 이야기 보다는,자신을 어필할수 있는 이야기가 좀 필요할듯.물론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요. 아차.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조직안에서 인간관계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듯한 말은 좋은 호응이 있더군요 [2003/07/18]
아임쏘쿨 전반적으로 내용이 다소 진부합니다. 마치 정해진 틀에 끼워맞춘 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장래포부에서 네 끝이 아니라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아닌가여? 아무튼 정확하게 써주심이 더 나을듯.^^; [2003/07/18]
sunnysunny 내일 지원하는데요 여려분들 의견 고마웠습니다. ^^*
번호:441 글쓴이: sunnysunny
조회:1411 날짜:2003/07/16 15:52
.. 카페에 가입한 후로 자주 들르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평가자라 생각하시고 많은 글 부탁드립니다.
<성장과정>
자상하시면서 꼼꼼하신 아버지와 호탕하신 어머니, 쾌활한 두 여동생.가족이라는 조금한 사회 안에서 더 큰 사회로 나가기 위해서 가족 안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아버지에게선 꼼꼼함과 침착함을 어머니에게선 웃음을 잃지않는 밝은 성격을 동생들에게선 독단적이지 않고 폭 넓게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그래서인지 친구들은 물론 나이가 많은 선배와 나이어린 후배들과 원만한 관계를 가질 수 있었다고 봅니다.
저는 초·중·고·대학을 각기 다른 지역에서 나왔습니다. 처음엔 누군가 다가와주길 바랬는데, 그것이 저를 더욱 힘들게 만드는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내가 먼저 다가가자’ 라고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은 남들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처음 접하는 환경에 두려움을 갖기보다는 ‘친구를 많이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부터 합니다.
<생활 신조및 성격 소개>
“뿌린 만큼 거둔다”이 말을 제일 실감했던 적은 대학 때 입니다. 전공과목 중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B만 얻는 과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학기 수강 때 A+을 목표로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책을 찾아보고,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은 교수님께 찾아가서 물어보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점수는 A+. 다른 어떤 과목A+ 받은 것 보다도 기뻤습니다.저는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실한 자세로 임합니다. 그래서인지 아르바이트를 할 때나 봉사활동을 할 때, 저한테 일을 맡기는 사람들을 믿고 맡긴다고 합니다.저의 단점은 너무 신중함에서 오는 기우(杞憂) 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지적에 많이 고쳐졌지만 보다 성숙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원동기>
대학 때 마케팅이란 과목을 수강한 적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조를 짜서 기업의 사례를 분석해서 레포트 쓰고, 차트 만들고, 발표하고, 그때 수업을 생각하면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걸로 생각합니다. 그 때 교수님께서 ‘여러분들이 취업을 하게 되면 지금보인 성실함과 열정 그리고 그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는다면 여러분은 분명 인정을 받게 될 것이고, 분명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저는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으로 제가 배운 지식을 활용하기위해 회사의 마케팅 부서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소개를 보니 주인의식을 가진 도전하는 젊은이를 원한다고 쓰여있었습니다.여기 도전하는 젊은이가 있습니다. 젊기에 가능하고 젊기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귀사의 자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장래포부>
‘네 시작은 미약하지만 네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사회 초년생으로서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무의 견문을 넓혀 분야의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무한 경쟁의 시대에 마케팅은 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기호를 파악하고 기업이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바지 하겠습니다. 동종 업계는 물론 귀사의 SWOT를 확실하게 분석해 지금의 기업 기틀 위에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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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원숭이 성장과정만 살짝 수정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살짝 진부해 보일 수 있거든요. [2003/07/16]
깜찍이 성장과정에서 '조금한'이상한데요..? 그런말 없어요...'작은' 어떨까요? [2003/07/18]
세드라 약간..진부해요.자신의 PR은..좀 객관적인 문체를 사용하시는게 좋으듯 싶고, 다른 자기소개서에 다 있는 이야기 보다는,자신을 어필할수 있는 이야기가 좀 필요할듯.물론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요. 아차.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조직안에서 인간관계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듯한 말은 좋은 호응이 있더군요 [2003/07/18]
아임쏘쿨 전반적으로 내용이 다소 진부합니다. 마치 정해진 틀에 끼워맞춘 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장래포부에서 네 끝이 아니라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아닌가여? 아무튼 정확하게 써주심이 더 나을듯.^^; [2003/07/18]
sunnysunny 내일 지원하는데요 여려분들 의견 고마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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