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나 님 자기소개서

작성자취업뽀개기주인장|작성시간03.09.06|조회수18,187 목록 댓글 0
오늘 처음 써본 자기소개서입니다 따끔한 충고 부탁드릴께요~

번호:660 글쓴이: 레지나
조회:540 날짜:2003/08/31 17:56


.. 1. 성장과정
저희집은 자매간 우애가 두텁기로 소문이 났습니다. 20년동안 같이 지내며 큰 소리 내며 싸운적이 없고, 간혹 문제가 생기면 부모님께서는 무조건 누가 잘못했다 라고 하시는게 아니고 모두 모여서 얘기를 들어보고 누구의 잘못인지 판단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따라 주말마다 영아원, 보육원, 무료급식소등으로 봉사활동을 갔었습니다. 보육원에서 만난 친구가 있는데, 항상 웃는 모습만 보여주던 친구였습니다. 어떻게 매일 그렇게 웃고 지내냐고, 가끔 부모님 계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안 드냐고 물었더니 그 친구가 자신의 삶에 대해 최선을 다해 산다면 나의 환경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고 제 생활신조가 되었습니다.

2.성격상의 장단점
‘웃고 살자’ 제 생활신조입니다. 이 신조덕분에 제 첫인상을 웃는 얼굴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좋은 기억덕분인지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제가 맡은 일에 대해서는 공과 사가 뚜렷합니다.
너무 심해서 사람들이 고집이 세다고 말을 할 정도입니다. 처음에는 약간의 타협도 전혀 허용하지 않았지만 대학교 때 학생회 활동을 통해 상황에 맞는 판단을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지금도 어떤 일이 있으면 한번 생각해보고 이 때 맞는 상황이 어떤건지 판단 후 그 일을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3. 학창시절
고등학교 때 HTML을 공부하면서 개인홈페이지도 만들고, 틈틈이 친구로부터 C언어를 채웠습니다. 그때 만든 계산기 프로그램은 저를 진로를 프로그래머로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대학교 입학 후 2개의 동아리, 학생회 활동을 했습니다.
학생회에서는 2년 동안 재정차장을 맡으며 과 행사의 계획, 돈 관리 등을 하여 넓은 시야를 가지는 경험을 했고, 몸짓동아리는 제가 안식처와 같은 곳 이였습니다.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몸짓을 하고 나면 안 좋은 일을 다 잊어버리고 새로운 기분으로 일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학술동아리 P&N활동입니다.
무작정 컴퓨터가 좋아 들어온 대학교에 더욱 흥미를 가지게 해주었던 동아리입니다. 3번의 프로젝트를 하며 제 스스로 컴퓨터 공부도 많이 하고, 프로젝트팀장이라는 자리를 맡았습니다 . 이 때 팀원들과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그것을 극복해 나가려고 개선점을 찾으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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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동기는 아직 고민중입니다. -_-
경력사항은 이력서에 작성하여 쓰지 않았구요.
많은 충고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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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1024 내용이 요약적이기 보단 서정적이네요, 좋게 받아들이면 좋을 수도 있겠지만.. 흠.. 정리가 한눈에 안되서 혼란스러워요. 정리만 한다면 정말 좋은 글 될꺼 같군요. [2003/09/03]

레지나 감사합니다 ^-^ [200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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