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구 님 자기소개서

작성자취업뽀개기주인장|작성시간03.09.06|조회수19,219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급하게 쓴 자기 소개서 입니다. 냉정하고 차가운 조언 부탁드립니다..

번호:656 글쓴이: 전영구
조회:500 날짜:2003/08/31 00:51


.. 한국 수출보험공사랑 한국 방송 광고 공사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방금 자기소개서를 끝냈거든요... 꼭 부탁드립니다...




1. 성장환경 : It's better to give than to receive.
Do something good, feel something real.
"영구는 영화 패치 아담스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남을 항상 너보다 낳게 여기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해야한다" 1998년 청백봉사상 대상을 받으셨고, 전 가족 장기기증 1호가정의 가장이자, 가장 행복한 지적인의 가족상을 받으신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청백봉사상을 보며 양심과 깨끗함을 배웠습니다. 그것이 제가 지금까지 수많은 시험들을 치러오면서 부정행위를 한번도 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예전엔 에어컨도 없는 14년된 차를 타시며 돈을 아끼시는 아버지가 남에게는 관대하다는 사실이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저도 아버지가 해오셨던 길을 따라가고 싶습니다. 전 세상에서 아버지를 닮았다는 소리를 가장 좋아합니다.

2. 성격의 장단점 : Be generous to those who need your help.
"영구 없다. 띠리리리리리" 유행어로 인해 저도 모르게 유명해졌습니다. 예전 놀림을 많이 받아 힘든 시절도 있었지만 생각을 바꾸니 저의 이름은 어떤 것보다 더 큰 매력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의 이름은 저의 가장 큰 재산입니다. 그리고 "영구는 항상 유머감각이 있고 사람을 끄는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호감을 주는 성격이야" 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특히 하나에 몰두했을 때의 열정과 승부 욕은 어떤 사람들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아리 회장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다 보니 제가 손해보는 경우가 가끔씩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람을 느낍니다.

3. 활동사항 및 경력 : Dreams come true.
There are somethings money can't buy.
군대를 전역하고 무엇을 할까 방황하던 저에게 영어는 저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아주 작은 꿈인 영어로 외국인을 웃기겠다던 저의 목표는 꿈을 가지게 해주었고, 그 꿈은 자신감과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로, 그리고 그것은 저를 캐나다로 보내주었습니다. 캐나다에서의 8개월 간의 생활은 저를 대구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영어웅변 대회 대상과 14회 대구, 경북 영어웅변대회 장려상, 2002년 대구 국제 광학전 통역, 마침내 2003년 대구 국제 섬유박람회 업체 전담 통역이라는 꿈을 이루게 해주었습니다. 영어로 외국인을 즐겁게 해주겠다던 작은 소망은 더 이상 꿈이 아니며 현실이 되었고, 유머감각과 사람을 끄는 매력은 바이어들을 편안하게, 신뢰하게 만들어 업체 사장님의 스카웃 제의를 받는 위치까지 올려주었습니다. 전 아직 할 일이 많습니다. 결코 만족하지 않고 더 큰 꿈을 펼치기 위해 열심히 지금도 달리고 있습니다.

대구대학교 영어회화 동아리 BEM(Best English Members)의 회장의 위치는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맡았던 장의 자리는 저에게 리더십과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어 주었고, 개성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한 멤버들을 이끌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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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구 아직 포부와 입사 동기는 적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내기전에 하려구요..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200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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