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목직이구요. 1개조 4명(5명도 있었나?)정도로 편성해서 같이 움직였습니다.
인성면접은 면접관님 4분 앞에서 인사한 다음 앉고 자기소개부터 시작... 예상질문 들어오면 대답했구요. 대체로 이력서랑 자소서 내용 기반해서 질문하셨고, 그 밖의 질문으로는 아무때나 불러낼 수 있는 친구가 몇 명이냐 같은 것들 두세개 물어보시더군요. 제가 들어갔던 면접장에는 질문 많이하시는 면접관도 계신 반면에 살짝 뚱하게 듣고 계시다가 질문 하나만 하는 면접관님도 있었습니다. 면접관들이 편하게 대해주시긴 하는데 그래도 임원분들이라 긴장되는 건 사실임다.
토론면접은 두개조가 한 번에 들어갔는데, 들어가기 전에 대기실에 8명이 모이면 A4용지 한 장에 정리된 토론 주제가 제시됩니다. 10분 준비시간 있었는데 필기도구 사용불가, 의견나누기 금지였고요, 찬성측 반대측은 미리 정했고, 우리조는 사회자도 정했습니다. 면접장에서는 일단 일렬로 배치된 의자에 앉아서 간단하게 자기소개(저랑 같이 본 분들은 인성면접용을 좀 콤팩트하게 만들어서 하시더군요. 저도 그런식으로 했음)하고 난 다음에, 찬성측이랑 반대측 나눠서 자리배치 다시한 다음 토론 시작... 자유롭게 토론했고 어느정도 지나니까 면접관님께서 심층질문(심층주제던가)을 제시하는데 하나 제시하신 다음 각자 의견 말하게 하고 또 다른 심층질문 제시한 다음 각자 의견 말하게 하셨습니다.
PT면접은 소규모 회의실에서 조별로 대기했는데, 그 자리에서 난이도 상, 중, 하로 된 문제 3개가 한꺼번에 한 문제지에 제시되고 자유롭게 원하는 문제 선택해서 준비한 다음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면접장에는 문제지는 못 들고 들어가고, 다만 A4용지에 발표내용 정리해서 들어갈 수 있었고(장수 제한은 없던듯), 개인마다 다른데 PT 발표내용에 대해서 질문받은 경우도 있고 제 경우는 PT 발표내용보다 이력서+자기소개서 내용 관련된 질문 3~4개 정도받았습니다.
저 포함해서^^ 면접본 분들 다들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