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대학 2학년때까지,
고3때를 제외하고는 매일매일 렌즈를 착용했습니다.
게다가 써클렌즈였죠.
어린 마음에 무리하게 끼고다녀 점점 시력이 나빠지더니 지금은
0.1/0.2까지 떨어졌습니다.
게다가 안구건조증도 있어서 쉽게 눈이 뻑뻑하고 피로해져서
인공눈물을 꼭 가지고 다녀요
이번 1월에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할 예정입니다.
렌즈는 눈이 힘들고, 안경은 잘 어울리지 않아 요즘은 잘 보이지 않더라도 쌩눈으로 다니고 있거든요.
수술을 위해 인터넷에서 자료를 좀 찾아보고싶은데,
수술 후기도 그렇고 특히 비용에 대한 글을 찾아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요즘 여기 저기서 라식/라섹 이벤트를 한다기에 검사 예약은 해놨으나,
사전 조사 없이 무작정 가서 검사를 받고 수술을 받는다는게 마음에 내키지 않네요.
아무래도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상담을 받고 수술을 받았을 것이란 생각에
비교적 더 신뢰가 가는 것이 사실인데요,
수술비용이나 수술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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