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당신을 향해 열렬한 지지를 보낼 순 없었지만, 항상 당신이 행하는 모든 일들을 믿었고 또한 마음속으로 응원했었습니다.
항상 마음속으로 당신을 응원하고 사랑했기에.. 당신이 떠남을 받아들이기가 힘겨워 어제 오늘 내내 가슴이 시립니다.
제 아버지와 같은 연배의 당신이기에.. 당신이 보여준 인간다운 모습이 너무나도 따스했기에..
이제는 당신을 볼 수 없음이 한스럽고.. 고통스럽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어떤 그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당신을 사랑했던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흘러내리는 눈물만큼.. 가슴 시리도록 당신을 사랑합니다.
평안하세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