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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자맨발의투혼|작성시간09.05.23|조회수12 목록 댓글 0

아픈 마음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정말 존경하고 또 존경했습니다.

 

부디 편안하고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바라봐 주십시오.

 

영원히 당신을 정직한 대통령으로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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