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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결백을 믿습니다.

작성자식하고|작성시간09.05.26|조회수22 목록 댓글 0

하지만 믿었으면서 당신이 힘들 때 정작 힘이 되어 주지 못했습니다.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어떠한 빽도 없던 당신의 빽이 되어줄 수 있는 건 우리 국민들뿐이었는데

당신의 죽음은 정치적 타살이지만

그 죽음에 책임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내가 뽑았다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던 대통령님.

부디 평온한 안식을 얻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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