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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어학원♥ “could have been/should have been”은 추측? 후회인가요?

작성자정철어학원|작성시간09.07.03|조회수104 목록 댓글 0

 

“could have been / should have been”은 추측인가요?
후회, 유감인가요? 자세하게 알려 주세요!! ^-^

could have p.p와 should have p.p는 추측과 후회의 느낌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문을 통해서 상세하게 알아 볼까요? ^-^

 

could have p.p 는 추측? 후회?

1) could have p.p 형태의 문장은 '~했을 수도 있다'라는 추측의 느낌과
'~할 수 있었는데 못했다'는 후회의 느낌 둘 다 쓰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He could have been at the library.”의 한 문장만 보았을 경우,
아래의 두 가지로 모두 해석 가능합니다.

ex> 그는 도서관에 있었을 수도 있다. -> 추측
ex> 그는 도서관에 있을 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 후회



이것을 구분하는 것은 앞뒤 문맥입니다.

[스피킹엔진교재 step3-33과]에서는
'집에 있었을 수도 있고, 도서관에 있었을
수도 있다.'라는 가능성에 대한 추측의
의미로 쓰인 것이지요.


하지만, 다른 상황에서 쓰인다면
'도서관에 있을 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못다.'라는 후회의 의미로도 쓰일 수
있는 것
입니다.


2) should have p.p. 구문 역시 두 가지 의미해석이 가능합니다.


과거에 하지 않은 일에 대한 유감! 그래서 “했어야 했는데...”라는 의미와,
과거 일에 대한 약간의 확신! “~이었을 거야.”라는 의미가 바로 그것
이죠.

예를 들어 "Where was Emily?" (에밀리 어디 있었어?)라고 물었을 때!
그녀가 윗 층에 있는 것에 대해 약간의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She should have been upstairs." (그녀는 윗층에 있었을 거야.)라고 말하면 됩니다.

하지만, should have p.p 구문은
[스피킹엔진교재 Step3-34과]에서
다루듯, "그녀는 윗 층에 있었어야
했는데..." 라는 유감의 의미 또한
갖고 있죠.

예를 들어,
시험공부를 게을리해서 fail한 학생이
"I should have studied hard."
(나는 열심히 공부했어야 했는데...)
라고 말할 수 있듯이 말입니다.

그럼! 어떻게 구분하냐구요? 결국! 문맥에 따라 구분해야 합니다.

일단! should have p.p. 주변을 잘 살피고,
앞/뒤 정황을 잘 살피면, 둘 중 어느 의미로 말해야 하는지,
혹은 상대가 어느 의미로 말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should have p.p의 경우에는,
[스피킹엔진교재 Step3-34과]의“~했어야 했는데”라는
유감의 의미가 더 많이 사용됩니다.


이해 되셨나요? ^-^
그럼! 다음 번에도 재미있고 유용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한주 동안! 정철과 함께 즐거운 영어 공부하세요!

도움이 되셨나요?
회원님들께서 많이 궁금해하시는 질문들을 모아 매일 한개씩 명쾌하게~
알려드릴께요.
정철과 즐거운 영어 공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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