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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금일 면접보신 분들 고생하셨어요~

작성자Candle|작성시간09.12.09|조회수410 목록 댓글 2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특히 16조 분들 같이 종일 고생했는데, 끝나고 잠시 담배피고 왔더니 안계셔서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네요. ㅎㅎ

 

면접은 정말 편한 분위기였음에도 압박감과 긴장을 느낄 수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좋은 분들과 함께 있어서 즐겁게, 많이 웃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1차 면접에서 만났던 분들..영업점 방문 때 함께 갔던 분들..스터디 때 만났던 분들..ㅎㅎ

 

그리고 뚝배기님 ㅋㅋ 다들 너무 좋았어요 ^^

 

결과가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다들 다시 밝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혼자 가겠다는 걸 굳이 태워다 주시겠다던 아버지 덕분에 오히려 지각을 해버렸지만,

 

그래도 아버지의 그 마음에 짠한 감동을 받았던 날이었네요.

 

부디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면접과 관련해서..아직 못보신 분들은 궁금한 점이 많으시겠지만, 앞에 글 올리신 분들과 같은 말씀밖에 못해드릴 것 같아서

 

따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다만 저는 10시 면접이었고..인적성 검사를 먼저 봤습니다.

 

적성검사 후에 점심을 먹고, 그 후에 면접을 봤구요. 10시 면접에는 약 36명 정도의 인원이 오셨던 것 같네요.

 

크게 압박하시는 스타일의 면접은 아니었지만..돌발 질문도 꽤 있었고..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도 몇몇 있었습니다.

 

준비과정도 중요하지만, 자신감 있게, 소신 껏, 순발력을 갖춘 대답을 하시는 게 중요할 것 같네요.

 

내일과 그 이후에 면접보시는 분들도 다들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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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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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Lion Queen | 작성시간 09.12.09 저도 16조였는데.. 아쉬움과 후회 때문에 끝나고 내내 속상함을 감출 수가 없네요.. 전 역량면접보다 임원 면접이 너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면접 잘 보고 푹 쉬고 싶었는데... 다시 손 놨던 토익 공부를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꼭 좋은 결과 있으셔서.물론 저도!! 28일에 뵈었음 좋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Mr. Kim | 작성시간 09.12.11 저 님 옆에 있던 뚝빼기 입니다.ㅋㅋ 화장실 갔다오니깐 없으셔서 가신 줄 알았어요.면접 이후에는 항상 후회만 남네요. 16조 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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