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일에 1편을 쓰고 조금 늦었네요 ㅜㅜ 죄송해요 ㅎㅎ
오늘은 PT면접 '개인적 준비 방법'과 '취업스터디나 모의면접 등을 통한 준비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개인적 준비 방법>
1. PT면접에 대한 기본적 틀 이해하기
PT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다른 면접들보다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제일 먼저 '발표자세'와 '논리성', '시간분배' 이 세 가지 항목을 준비해야 합니다.
실제로 이 세가지 정도만 주어진 면접시간에 지키기만 한다면 평균 이상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면접결과를 통계적으로 보았을이 세 가지 중 한 가지 정도가 부족한 지원자들이 대다수입니다.
이런 항목들을 준비하려면 기본적으로 프리젠테이션에 관한 책을 한 두권 정도는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한 말이겠죠?^^;; 최근에 읽어 본 책 중에서는 '한국형 프레젠테이션의 완성'
이라는 책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 선택에 고민이셨던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이와 같은 책을 통해 PT면접을 위한 것이 아닌 프레젠테이션의 기본적인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첫 번째로 해야될 일입니다.
2. 인문/상경계열은 경제,시사 문제로, 이공계열은 전공 문제로 먼저 준비하기
위의 제목처럼 인문/상경계열은 먼저 경제,시사 문제로 PT면접을 준비해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유로존 위기의 해결방안', 'PF사업의 장,단점' 등 본인 스스로 '경제신문' 등을 통해 문제를
만들어 보면서 '과연 나는 주어진 준비시간 내에 이것을 효율적으로 준비하고 또 5~10분이라는
시간 내에 발표할 수 있을까?'라고 계속 생각하면서 논리성을 강화시키는 준비를 해야합니다.
이공계열도 요새는 각 기업마다 경제,시사 문제로 PT면접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전공에 관한 심화차원으로 PT문제를 내는 경우가 더 많아 보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전공 중에서 'CASE STUDY'화 시켜서 준비할 수 있는 것은 없는지 고민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으면, 인문/상경계열은 본인의 전공으로, 이공계열은 경제,시사로 변경하여
준비하는 것도 여러 상황의 면접을 대비하는 한 방법입니다.
3. PT면접은 '서-본-결'과 '시간 배분'이 가장 중요하다. 자연스런 손동작은 보너스!
제목으로 할 이야기는 다했습니다^^ ㅎㅎ PT면접에 논리성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5분으로 PT면접이 주어지는 상황과 10분으로 주어지는 상황으로 나누어 '서론-본론-결론'
을 어떻게 나누는 것이 좋을까 생각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서론에서 '간단한 자기소개'와 '자신의 발표방향','발표 전 알려드릴 상황'
등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하고, 본론을 통해 '논지에 관한 개인 주장 및 사례' 등을
결론을 통해 '개인 의견 간단하게 재언급', '마무리 인사' 등으로 구성해도 됩니다.
이 안에 들어갈 내용들은 여러 가지 상황을 정리하면서 개인에게 가장 효율적인 발표 방법으로
변경해 나가시면 됩니다.
시간 배분 또한 'PT면접'에서는 가장 신경써야 할 항목입니다. 일반적으로 5분 안에 PT를 마쳐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다면, 그 면접에서 5분을 초과할 경우에는 감점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두에게 동등한 조건을 두기 위해서지요. 따라서 가능하면 주어진 시간 내에서 마칠 수 있도록
'개인의 말 스피드' 등을 염두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자연스러운 손동작은 아까 언급한 책 등을 통해 조금씩 연습해 보세요^^ 유일하게 손이 자유로운
면접형태니 조금은 전문가처럼 보일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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