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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그릉그릉골골골 작성시간08.11.12 석사/박사는 그냥 프로젝트나 전공에 관한 질의응답 형식이라고 하길래 멍하니 손 놓고 있습니다. PT도 아니라 피피티 만들 것도 없고... 일단 졸업 논문 쓰고 있어야죠. 전 어째 졸업이 더 힘들어요. 교수님은 까딱하다간 졸업 안 시켜줄거란 식으로 말씀하시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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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신입사원★ 작성시간08.11.12 어찌저랑 비슷하신지 저는 교수가 협박합니다ㅜㅜ금요일날 아프다고 구라치고 가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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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너누구냐 작성시간08.11.12 다들 비슷한 상황인가 보네요.ㅠㅠ 저도 교수님 으름장에... 졸업논문만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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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다시함해봐 작성시간08.11.13 대박.ㅋㅋㅋ 어찌 이리 똑같은지.ㅋㅋㅋ저도 아프다고 금욜날 빠질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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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붉은먼지 작성시간08.11.13 오오옷- 완전 공감가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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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문화성 작성시간08.11.13 이 쪽은 왜 다들 비슷한 처지인지 ^^ 저두 논문 땜시 죽을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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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his is the life 작성시간08.11.13 ㅋㅋ,,저도 논문,,, 압박이 대단하지만 우선 면접 잘 보고 써아죠 ㅜㅠ 사실 지금 졸업논문의 질 보다는 취업이 더 중요하다는 ㅋㅋ 졸업이야 어찌어찌 시켜주시겠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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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취업이 느무 작성시간08.11.14 지금 LIG 연수원 에서 면접 보고 계시는 분들이시군요..ㅋㅋ 전 다른 회사 다니지만 이곳 연수원에서 어제부터 생활하고 있는지라 여러분을 지켜보며 힘내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모두 단체로 2층 강의실로 들어가시네요. 아까 1시부터 계속 되는 면접이실텐데..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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