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접 후기 올립니다.
우선 1차 면접에 개인사정으로 늦었는데도 면접을 보게 해주신 인사담당관님을 비롯 면접관님께 감사드립니다.
면접을 보기전 면접자들이 모여있는 방에 들어온 인사담당관님 ^^
재미있는 말로 긴장도 풀어주시고 복장도 점검해 주시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2011년 2월 24일 오전에 면접을 봤구요.
면접은 약 한 시간정도 진행됐습니다.
전체적으로 면접에 느낌은 한 마디로 표현해서
"너 뽑아주면, 여기 열심히 다닐래??? 근데 일이 조금 힘들 수도 있어ㅋ"
이거입니다.
면접 분위기는 편했구요. 전공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어떤 SI기업에 면접을 봤을때, 정말 세세한 알고리즘들, OS에서의 각종 이상상태 설명 및 해결방법, DB관련 전문지식, S/W개발론들에 대한 자세한 방법 등등..... 이런거 다 물어보던데요.. LIG에이디피의 면접관님들은 자세한 전공지식들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혹시 LIG에이디피 면접을 보시는 분이 계시면 전공지식보다는 인성에 관련된 점을 부각시키는 것을 추천하고 싶군요
글을 끝내며....
사실 지금 좀 긴장이 많이 되네요.. 인사담당관님께서 빠르면 어제 저녁 늦으면 다음주 월요일에 1차 면접합격자 통보해주신다고 했는데 어제 연락이 없었거든요 ㅋㅋ
월요일에 연락이 오길 빌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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