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와 추리는 거의 절반 이상은 맞췄는데 언어에서 50문제 중 30개 틀렸고 시사/상식에서 50문제 중 40개 틀렸습니다.
특히 시사/상식은 그나마 알고 푼 거는 5문제 정도밖에 없네요.
이제 한 달 남았는데 냉정하게... 하루에 6시간씩 공부한다고 하면 가능할까요?
'오로지 삼성이 목표!!'라고 생각한 건 아니기 때문에 가망이 없는 것은 빨리 포기하고 다른 쪽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삼성이 목표가 아니라 취업 자체가 목표이기 때문에 중견기업/중소기업으로 목표를 수정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대기업 공채시즌이고 공채가 나오는건 대부분 대기업이고... 그 중에서 기준만 통과하면 서류 통과는 확실한 SSAT만이 시험을 칠 수는 있기 때문에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만약 SSAT공부하는 기간 도중에 다른 회사 면접이 오면 전 SSAT 포기하고 그 회사 들어가기 위해 올인할겁니다. 다른 대기업은 서류 통과부터 확실치 않아서 공부를 못하고 있구요.
특히 아무리 비중이 줄었다고 하지만 한자부분이 너무 외우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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