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적성에 대한 모든것을 나눠봅시다 ★☆★
하이하이루! 인적성에 관한 의견을 모아볼까 합니다.
상반기에 SSAT도 됐지만 현차, CJ, 아이마켓코리아 모두 인적성 탈락
SSAT는 인성을 나중에 보니 붙은거 같다는 생각이 맴맴..
그래서 인적성, 구체적으로 인성에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인적성 통과자 분들 의견 좀 많이 주이소.
1. 영업 직무에 맞춰야 하나
영업/영업관리를 쓰고 있는데 영업하면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야하고, 활발하고, 낯선 곳에서도 적응 잘하고, 적극적이고, 잘 어울리고, 재치 있고, 센스 있고 뭐 이런 식의 이미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저는 분석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무슨 일 있으면 행동보다 분석 계획을 먼저 철저히 하고 움직임) 또한 경청보다는 자기주장이 강한편입니다. 낯선거 안 좋아하고
그래서 나는
- 나는 일을 받으면 주저 없이 바로 시작하는 편이다 N
- 나는 낯선 환경에서도 적응을 잘한다 N
- 나는 생각이 많다 Y
이렇게 써둔게 답인데 이렇게 하면 안되지 않는가하는 생각이 있는데
이렇게 하고도 붙은 사람이 있으면 의견 좀 말해주시오
2. 인재상에 맞춰야 하는가
그 회사가 추구하는 거에 맞춰서 또 해야 하냐 이거죠,
물론 회사마다 다르게 적용한다고 하기도 합니다만.
가령 저는 창의적이지 않는데 요즘 모든 기업이 창의적인 인재를 찾지 않습니까
- 나는 새로운 생각을 잘낸다.
- 나는 뭐할 때 나만의 방식 가지고 있다
- 나는 팀에서 내 의견이 주로 채택된다 등등등
이런건 또 인재상, 요즘 트렌드 무시하고 과감히 노노노 할 수 있냐는거죠
3. 기타 애매한 질문들
(1)중요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그 생각이 계속 맴돈다. ?
(도대체 계속이 언제까지 계속을 의미한단 말인가 몇날녀칠은 아닐거고 물론 그날 하루날은 생각나긴 한다면 YES가 되는지. 뭐 이런거 어떻게 접근해야 합니까)
(2)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개운하다 N
(이런거는 아니라고 하면 ‘항상 개운하지 않다’가 되는 건가 그냥 ‘항상 개운하지는 않다’가 되는건가 아놔 헷갈림 )
(3)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계속 그 생각이 맴돈다. ?
(4)남자는 여자를 만나면 의례 섹스에 관한 생각을 한다. N
(5)나는 사람들이 놀리거나 비난하면 잘 삐질 때가 있다. Y
(6)천박한 소리를 들으면 당황스럽다. Y
각 문항별로 의견 있음, 또는 문항에 개인적인 답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