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014/3님의 필살기는 '관계형성'과 '소통하기'

작성자Job Dj 김|작성시간13.06.03|조회수216 목록 댓글 0


           " 행님, 반갑습니다. 친하게 지내요! 이것도 인연인데 술한잔 하러갈까요? 우리 이제부터 친형제입니다..."


2014/3님과 잠시만 만나도 이런 사이가 될 듯 합니다.

어떤 근거로 이런 말씀 드리냐구요?  보내주신 6가지 이야기에서 그 증거를 보여드리죠 ㅡㅡ+


                                                            관계형성과 소통하기.

NO

제목

경험

1

학생회 활동

- 부학생회장

-단대학생회 학생회장

중략..

학생회를 어려워하고 함께 얘기를 나누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학생들이 많았음

(관계형성이 되어 있지 않음을 파악)

아침엔 건물 앞뜰에 직접 나가 마이크를 들고 인사도 하고 학생회 행사에 대해 선전을 하였고, 점심엔 쉬고 있는 학생들에게 직접다가가 인사하며 한명씩 만나며, 저녁엔 과마다 술자리를 찾아가 함께 놀고 얘기를 나누었다.(관계형성과 소통하기)

 

결과:

학생회로 먼저 찾아오는 학우/ 행사에 대한 높은 참여도…(중략)

2

아르바이트

-Mr.Pizza (1)

단체석이 따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테이블을 합쳐서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먼저 붙여야 테이블에서 식사 중이신 손님에게 양해 말씀을 구하고 다른 직원에게 옮기는 것을 부탁하고 다른 직원과 함께 테이블 세팅과 주문을 나눠서 해냈다.(소통하기)
중략..

3

아르바이트

-옷가게 (2)

중략

 

옷입어보는 것을 싫어하는 아기들도 있었고 대형마트 특성상 구매하지 않고 구경만하는 손님들도 많았다.

행동: 옷에 그려진 다양한 그림들을 아기에게 보여주거나 사탕을 주면서 관심을 끌었고, 구경만하는 손님에게도 웃으면서 먼저다가가 구경을 권하고 저렴한 상품이나 신상품들을 보여주며 관심 갖게 하며 끝까지 친절하게 인사도 하였다. (관계형성과 소통하기)

 

결과:

중략

우수사원으로 뽑혀 문화상품권을 받았다.

4

농촌봉사활동

-대학교 4 내내 참가

 

1학년 농활때는 웃음주체라는 것을 맡았다. 78일의 힘든 농활기간동안 함께 하는 농활대원들이 웃음을 잃지 않게 하는 역할- 마주치면 항상 웃으며 한마디씩 하기라는 규칙을 직접 세우고 내가 먼저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관계형성과 소통하기)

2학년 농활때는 노인주체를 맡았다. 마을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고 계획을 세웠다. 염색약과 팩을 준비해서 염색도 시켜드리고 팩도 해드리며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며 우리 농활대원 모두가 일주일 동안 손녀 손자가 있게 만들었다.

(관계형성과 소통하기)

중략..

5

동아리 활동

-풍탈패 동아리

목적:

사람 만남과 함안화천농악&고성오광대탈춤

 

역할:

동아리의 한사람으로서 선후배간의 관계에 대해 배우고 새로운 문화를 몸소 체험하였다. (동아리 활동의 의미를 지식보다는 관계형성에 의미를 둠)

 

중략

 

결과: 인간관계에서 서로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과 단체생활에 대해 많이 배웠다./

 

중략

6

학원강사 근무

-초등수학(1)

중략

 

처음 보는 사람에게 경계심을 가지는 아이들도 있었고 초등학생 무엇을 배웠는지도 가물가물한 상태였고, 나에겐 엄청 쉬운 문제였지만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설명하는 것이 너무 서툴렀다.

 

행동:

학원 수업시간 보다 1시간 일찍 가서 출석부를 보고 이름을 외우고 아이들의 교재를 보며 수업 준비하는 시간을 따로 가졌다. 다른 선생님들께 물어가며 아이들의 특성을 배워가고 (관계형성) 수업방법을 듣고 나만의 것으로 다시 계획했다. 그리고 작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다가가 조금씩 설명도 해줬다.

 

결과:

아이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가며 얘기를 했더니 이들이 그제야 웃으며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을 느낄 있었다. (관계형성에 보람을 느낌)

중략..

 

아이들의 성적도 많이 올랐다.

 

시기는 다르지만 모든 일을 이렇게 풀어간다는 것.
2014/3
님이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던 자주 사용하는 강점입니다.
결론적으로,

사람들과의 많은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할수록 업무성과로 이어지는 일을 하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유통영업이나 구매팀이 있습니다.
반대로 연구직이나 공정관리처럼 데이터를 다루는 일은 노력한 만큼 성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미래 직업을 선택하는데 결정적인 힌트이므로 이 점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어디까지나 보내주신 글만으로 의견을 드리는 것이니,
2014/3
님의 현실(전공, 희망급여, 근무지..)을 고려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타인에게 쏟는 관심을 자신에게 절반만 쏟아도 확신에 찬 인생을 살 수 있다."

-동우쌤의 평소 잔소리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