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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사 뒷담화는 자판기 커피로, 시어머니 비위 맞추기는 이태리 찻잔으로

작성자Job Dj 김|작성시간13.09.03|조회수877 목록 댓글 0

상사 뒷담화를 하기에는 자판기 커피가 어울린다.

한 줄의 카피에 영혼을 담는 작가 옆에는 머그잔 커피가 어울린다.

시어머니 비위 맞추기에는 고풍스러운 찻잔이 제격이다.

나는 컵 하나에도 때와 장소가 있다는 것을 안다.

 

세상의 모든 사람과 사물에는 제자리가 있다.
정보도 마찬가지. 같은 정보라도 어디에 쓰이느냐에 따라 가치는 달라진다.

DB를 적절히 배치하는 나의 [설계하기]는 모든 일을 짜임새 있게 만든다.

 

1. 하자 프로젝트를 할 때는 적절한 글머리 기회를 손수 만들어 배치했다.

2. 대학시절 학회 활동 때는 전공자에게(정보) 맞는 역할을 배정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3. 광고마케팅에는 컨셉에 맞는 BGM선정, 장소 및 배우 섭외를 하여 1위를 차지하였다.

4. 연구보조원 업무, 수상자 컨택, 작가 컨택, 도서 제목 짓기 등에서 나의 DB 설계능력은 단연 빛났다.

5. 위촉연구원 때는 적절한 변수를 발견하여 경향분석을 잘해 냈다.

 

컨텐츠를 가공하기 보다, 가공된 컨텐츠를 응용하는 나의 감각은

콘서트기획(역사+문화), 게임시나리오 작가, 컨벤션기획, 마케팅리서치, 문화마케팅(한류마케팅)에서 짜임새 있는 기획을 하는데 꼭 필요한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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