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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영] 강점직무 상담요청 드립니다.

작성자miltonia12|작성시간13.09.17|조회수285 목록 댓글 0

 

 

황금은 발견해서 써 버리면 없지만, 강점은 발견하면 무한정 쓸 수 있습니다.
황금찾기 보다 가치있는 일인만큼 꼭 시간투자 하세요~!

 

1. 상담요청 게시판 제목 작성 

      [전공] 강점 직무 상담요청드립니다. → 그대로 긁어서 전공만 변경해서 올려주세요

        예) [경영학] 강점직무 상담요청 드립니다. 

 

2. 상담요청 내용을 작성해 주세요. 

      -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어주셔야 충실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 아래 예시부분은 삭제하시고, 자신의 경험으로 수정해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No

제목

경험

1

국제봉사활동

목적: 해외경험을 통한 문화,식견 넓히기. 외국인과 함께 봉사활동을 한다는 새로움 경험을 위해

역할: 환경봉사활동이어서 주로 몸으로 하는 노동? (잡목제거,울타리설치, 짐 나르기, 계단만들기 등)

상황: 2주간 진행. 혼자, 낯선외국에 떨어져 있다는 점. 미흡한언어실력. 고단한 일

행동: 유창하진 않지만 아는 단어에서 최대한 적극적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함. 고된 일 때문에 막판에 온몸에 근육통에 일어나기도 힘들었지만 끝까지 해냄

결과: 무사히 봉사활동 마침. 친한 외국친구들을 만들게 됨. 내적으로 한단계 성장한 느낌. 다름을 인정하는 오픈마인드를 배움.

2

과 학생회

목적: 성격도 변화시킬겸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역할: 편집부장을 맡았으나 실질적으로 크게 구분은 안 가고 학생회 임원으로 과의 1년 행사 기획, 운영에 참여.

상황: 처음으로 뭔가 적극적으로 일을 기획하고 주도한다는 점이 낯설기도 하고 부담도 되긴 했지만 신선함을 느꼈던 것 같음. 2학기 때는 바쁜 학사일정으로 학생회원들의 참여도가 떨어져 계획했던 과 행사가 좌초될 상황이 되기도 함

행동: 다소 바쁜 학기 일정과 함께 행사를 위해서는 더 헌신해야 할 부분이 있으므로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만 하고자 하는 학생회장을 두고 손을 놓기도 그렇고 맡기로 한 이상 끝까지 돕기로 함. 분담한 업무에 대해선 기한 내에 반드시 준비해 갔고 적극적으로 참여함

결과: 성공적으로 행사를 열어 큰 뿌듯함을 느낌. 뭔가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음

3

연구소 보조알바

목적: 교수님이 연구를 위해 관련 해외자료가 필요하셨고, 일손이 부족하다며 보조알바를 제안하심

역할: 연구주제 관련 해외자료를 인터넷으로 검색 후 수집, 정리하는 역할

상황: 해외자료였기 때문에 언어적인 한계. 찾을 수 있는 정보의 제한성

행동: 최대한 외국사이트까지 가서 많은 정보를 찾아보려고 하였고, 정보가 미흡한 곳은 메일로나마 정보를 요청하여 추가함. 알아보기 편하도록 보고서는 다시 정리해서 작성해 드림. 그러나 도저히 정보를 찾기 힘든 주제는 몇일간 검색하다 짧은 정리본만 드리기도..

결과: 제대로 정리해 간 정보에 대해선 잘했다고 칭찬해주심. 맡은 일을 대충하는 스타일은 아니여서 자료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뒤져봤는데 도저히 못 찾겠는 정보에서는 압박감을 받기도 했음.

4

여행사 인턴

목적: 경험쌓기

역할: 사무보조 업무.(비자작성,고객정보기입,전화응대,유인물제작,ppt수정,우편수발)

상황: 처음 겪는 사회업무여서 업무분위기와 회사의 상하관계에 대해 적응하는데 다소 걸림

행동: 최대한 인사는 밝게 하려고 하였고, 주어진 일에 실수없이 처리하려고 꼼꼼하게 체크하며 일함. 퇴근 후 업무를 좀 더 잘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을 공부함

결과: 사회생활에서의 처신을 약간이나마 배움. 원래 여행사에 들어갈 관심은 없었지만 경험해 보면서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음.(단순업무가 너무 많고, 고객에게 시달린다는 점이 호감도를 떨어뜨림)

5

축제 현장운영 평가 및 참관객 조사연구

 

목적: 전공수업 연계. 축제평가를 위한 조사작업

역할: 축제 현장을 돌아다니며 해당 항목에 관한 점수를 체크함. 관람객들에게 설문조사와 면접 또한 진행함

상황: 재밌기도 했지만 충분한 양의 사례를 위해 오랜 기간 설문을 진행해야 했기에 체력적으로 힘들었음

행동: 평가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하려고 하였고, 설문조사를 하려다 보니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말을 걸게 됨.

결과: 평가하면서도 미흡한 부분이 눈에 걸려 비판적 태도를 취하게 됨.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경험

6

대학생 참여프로그램

목적 : 새로운 경험과 발전. 프로그램의 목적은 특정 주제에 관련된 블로그를 창설하고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 올려 주제에 관해 널리 알리는 것이었음.

역할 : 콘텐츠 기획, 제작, 홍보의 모든 역할 수행. 팀원 중에서 주로 블로그 관리와 운영을 맡음.

상황 : 새로운 미션이 주어지고, 창의성을 요하는 일이었기에 방학을 반납하며 열성적으로 함. 여러 새로운 활동을 해 볼 수 있어서 재미를 느낌

행동 : 콘텐츠 제작을 위해 관련 이미지 만드는법, 영상 만드는 법 등을 찾아내 공부하고 제작함. 강의를 통해 배운 지식을 기반으로 키워드를 통한 온라인 홍보, 명동거리에 나가 직접 사람들과 대면하는 등의 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하였음.

결과 : 무사히 미션을 모두 수행, 수료 후 정부 부처 이름의 장려상을 받음. 블로그 운영 및 콘텐츠 제작과 홍보활동을 경험함.

7

음식점 서빙알바(2군데)

목적 : 용돈도 벌겸 사회를 경험하고자

역할 : 서빙 및 매장청소, 고객응대

상황 : 처음 해 보는 일이라 낯설었고 무거운 걸 옮기고 더러운 걸 청소하는 것도 힘들었음. 직원들과 어울리기가 쉽지 않았음.

행동 : 일은 익숙해지니 그럭저럭 할 만 했고, 혼나는 거에 익숙치 않다보니 실수하지 않기 위해 노력함. 직원들에겐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하였더니 후에는 원만해짐

결과 : 사회경험으로 했으나 재밌다거나 적성에 맞았다고 생각하진 않음

8

박람회 알바(다수)

목적 : 용돈도 벌 겸 사회 경험도 쌓기 위해

역할 : 박람회 자체 운영요원으로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한 사무국 업무(민원처리, 운영점검), 세미나룸 관리, 관람객 응대업무/ 박람회 내부 업체 알바로 제품 설명 및 판매업무

상황 : 처음엔 낯설었지만 여러 번 하다 보니 익숙해짐

행동 : 처음엔 시키는 일만 했지만 여러 번 하다보니 요령이 생겨 좀 더 유연하게 일처리를 하게 됨.(사람을 대하는 것,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

결과 : 아르바이트 자체는 재밌었으나 직업으로 삼는다면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함

9

교육관련 기관 인턴

목적 : 취업정보를 찾다가 관심이 생겨 지원함

역할 : 국제협력 부서의 팀원. 사업 중 큰 국제행사의 기획과 운영을 담당선생님을 도와 보조함. 기획을 위한 여러 기관과의 회의(국내는 현장 및 전화, 외국은 주로 이메일, 텔레컨퍼런스), 관련 행정서류 작성, 예산관리, 참가자 초청 진행 및 입출국 지원, 실제 행사 운영 및 관리업무

상황 : 비즈니스 영어가 필요한 일이었고, 여러 이해집단 속에서 중간역할을 해야했음

행동 : 언어실력 부족을 느끼고 업무 후 학원을 등록해 비즈니스 기초영어를 배웠고, 책을 보기도 하며 업무를 진행함. 선생님이 가르쳐 준 부분을 까먹지 않고 실행하려고 노력하였고, 제대로 되지 않는 일에 최대한 화내지 않고 친절하게 처리하려고 노력

결과 :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데 어려움을 느꼈고, 행사 막바지에는 완료하지 못한 일에 대해 큰 압박감을 느껴 건강에 무리가 가기도 했지만 성공적으로 행사가 진행된 데에 큰 보람과 성취감을 느낌.

10

박람회 에이전시 알바

목적 : 용돈도 벌 겸 사회 경험도 쌓기 위해

역할 : 박람회 홍보활동 (인터넷 bbs, TM) 및 참가업체 관리업무

상황 : 굉장히 작은 규모의 회사였고 일이 어렵지는 않아 무난하게 진행함

행동 : 하루종일 컴퓨터로 작업만 하는 일이어서 굉장히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음. 업체에 전화해서 홍보 할 때는 긴장과 걱정을 갖고 해서 좋아하지 않음

결과 : 스스로가 사무적인 일이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하루 종일 컴퓨터와 씨름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듬.

 

* 추가로 첨언하고 싶은 이야기

 

좀 길어졌네요.. 괜히 좀 죄송하지만; 직무에 대한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경영학을 부전공으로 했지만 아무래도 주전공 중심이다 보니 인문계 쪽으로 분류 되는 일이 많구요..

제가 관심을 두는 직무는 인사/교육, 총무나 홍보 쪽 인데요..

사실 이게 저한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사/교육은 경험해 본게 사실 많이 없고..

홍보는 참여활동으로 비슷한 걸 해 보았을 때 재미도 많이 느끼긴 했는데 일반 회사의 홍보는 주로

방어적 홍보가 많다고 들어서요..

 

그리고 위 직무들이 TO가 적다보니 좀 더 문이 넓은 영업관리직이나 일반사무 쪽을 택해야 하는건지..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성격자체는 사실 중간에 과도기가 있어서; 좀 애매하지만 적당히 적극적인거 같구요; 새로운 사람 만나는거에 부담감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팀보다는 혼자 일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이것도 조금은 바뀌어서요...T_T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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