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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경제] 강점직무 상담요청 드립니다.

작성자everydayd|작성시간13.09.23|조회수194 목록 댓글 0

 

 

황금은 발견해서 써 버리면 없지만, 강점은 발견하면 무한정 쓸 수 있습니다.
황금찾기 보다 가치있는 일인만큼 꼭 시간투자 하세요~!

 

1. 상담요청 게시판 제목 작성 

      [전공] 강점 직무 상담요청드립니다. → 그대로 긁어서 전공만 변경해서 올려주세요

        예) [경영학] 강점직무 상담요청 드립니다. 

 

2. 상담요청 내용을 작성해 주세요. 

      -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어주셔야 충실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 아래 예시부분은 삭제하시고, 자신의 경험으로 수정해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No

제목

경험

1


The World Affairs Council of Harrisburg 인턴

목적: 영어실력 향상 및 관심 분야에서 인턴 경험

역할: 행정인턴(무급), 회원에게 발송하는 메일 제작 및 행사 홍보물 제작, 행사 준비, 블로그 운영, 단체 홈페이지 제작

상황: 생애 첫 인턴이자 미국에서 첫 직장

행동: 주로 하는 일은 컴퓨터로 홍보물 제작하는 일. 자원봉사자들과 교류가 많았음. 전체회의에서 할 일을 할당받는데, 회의할 때 그때 그때 필요한 일을 하겠다고 하거나 시키는 식이어서 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됨. 우선순위를 정해서 일하는 방식 습득.

결과: 영어 실력 향상/상사의 터치가 없이 독립된 공간에서 일해서 편했음. 행사가 잦아서 재미있었음. 행사에서 유명한 사람들도 만나고 다른 인턴들도 만나는 게 재미있고 즐거웠으나 그 때 당시 영어실력이 좀 부족해서 그들과 대화하는 것에 자신감이 적었음.

2

 

미국 목용용품점 아르바이트

목적: 미국에서 영어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싶었다. 

역할: 판매사원. 주로 매장 문앞에 배치되어 고객들에게 인사 후 안내. 고객 쇼핑 도와주고 가끔 상품 진열

상황: 미국에서 처음으로 내 힘으로 얻은 제대로 된 일자리

행동: 영어실력 및 제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목용용품의 향이나 특성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함 - 향에 관련한 형용사를 공부하고 제품 하나하나 다 수시로 써보며 알아가려고 노력 - 나중에는 고객들에게 제품을 추천해줄 수 있었음

결과: 영어 실력 향상 및 자신감 상승/ 판매가 체력소모가 많은 일이란 걸 깨달음/서비스업을 원래 싫어하는 데 영어로 대화한다는 이유만으로 손님 응대가 즐거웠음

3

 투자금융학회 활동

목적: 금융권에 관심을 갖고 경제지식을 배양하고 싶었다

역할: 학회원 및 비상임임원

상황: 규모가 큰 동아리였고, 학습 중심의 활동이어서 동아리원과 친해지기 힘들었음

행동: 투자금융팀 회의 참석 - 경제신문 분석, 거시경제지표 분석 및 기업리서치 작성/임원회의 참석

결과: 경제상황 전반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거시경제가 돌아가는 상황을 알게 됨/동아리원들과 많이 친해지지는 못함/금융권이 안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됨 - 정적이고 개인적이고 경쟁적인 분위기 및 금융상품이나 주식에 흥미를 잃음/방학 중 우수활동회원으로 뽑힘

4

 미국 주정부 및 단체를 대표하는 컨설팅 업체 인턴

목적: 내가 하고자 하는 일과 가장 근접한 업무를 하는 곳이어서 꼭 경험을 쌓고 싶었다

역할: 인턴, 자료번역, 미국기업과 한국기업의 미팅 어레인지

상황: 한국에서의 첫인턴/생각과는 다른 부분이 많았음

행동: 주로 한 일은 한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미국기업의 미팅상대를 찾아서 연결해주는 일이었다. 거의 TM업무와 유사했다.

그 이외에는 자료나 카탈로그 번역, 무역전시회에서 미팅 스케쥴 및 통역인력 관리

결과: 한국사무실 문화 및 기본 업무를 많이 배움/미팅을 잡는 과정에서 콜드콜하는 데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음/가끔 미팅을 잡으면 기뻤음/무역전시회 나가서 미팅 진행상황 체크하고 통역인력 관리할 때 미국 업체 사람 및 통역들과 친해져서 일도 재미있었음/통역이 빵꾸나서 통역 대신 해줬을 때도 재미있었음/근무하면서 전반적으로 영어스트레스 받음/꼼꼼함이 부족함을 많이 지적받음/나중에 이사님께 조용하고 일잘하는 애로 기억됨

5

 국제회의 연사비 지급 담당 진행 요원

목적: 영어를 사용하면서 돈을 벌고 싶었다

역할: 세계 각국의 연사비 지급 보조

상황: 돈을 벌려고 한 알바로 큰 부담 없이 참여

행동: 연사들 대기실 운영 - 서류 복사 및 연사들 응대/나중에 돈 맞춰봄/지급업체 측 실수로 컴플레인이 많았음 - 출신국에 따라 유형과 성격이 달라서 나중에는 그에 맞게 대응

결과: 전세계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재미있었음/ 연사들 응대하면서 얘기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사람들 많아서 바쁠 때가 좋았음/돈 세고 맞추는 건 내 성격에 안 맞음/서류정리를 잘 못했었음/응대 시 약간 융통성있게 처리 못하고 꼭 과장님에게 확인하곤 했는데 한국인 연사분에게 지적당함/과장님이 적극적이고 빠릿빠릿하다고 칭찬해주셨음 

 

* 추가로 첨언하고 싶은 이야기

 요즘 구매와 MD직무에 흥미가 생겼는데, 과연 저랑 맞는지 궁금합니다.

경제지식과 영어능력, 그리고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것 때문에 제가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저 두 직무가 재미있을 것 같긴한데, 두 직무 모두 좀 쎈 성격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이긴한데 주장을 관철시키는 강한 성격이 못 되서 어쩌면 안 맞을 수도 있을 것 같고 면접관 입장에서도 그렇게 생각할까 걱정입니다.

 그리고 저 두 직무 말고도 다른 직무에 대해서도 더 생각해보고 싶은데, 경험도 없고 아는 바가 없어서 도움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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