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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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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대학교 주점 총무 역할 |
목적: 리더로서 조직의 단합과 공통된 목표 달성 경험 역할: 1학년 과대표로서 대학교 주점에서 총무로 주점을 지휘 상황: 주점에서 좋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노력 행동: 매출 향상을 위한 계획 수립, 게임 제작, 지친 동기들을 격려, 안주 제작에 꼼수를 부리지 않고 정직하게 제작 결과: 좋은 매출, 동기들과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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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걸그룹을 이겨낸 책임감 |
목적: 작은 조직의 리더로서 책임감 역할: 주점의 총무 상황: 원더걸스의 공연을 보러 함께 일하던 동기들은 다 도망갔지만 저는 총무로서 주점을 지킴 행동: 주점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총책임자는 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 결과: 선배, 동기들의 신용을 얻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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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밑바닥에서 영업력 키우기 |
목적: 보험 영업을 통한 영업력 증진 역할: 실제 영업 업무 상황: 내게 부족한 영업력을 키우기 위해 보험영업 인턴 행동: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개인의 영업력이 필수라고 생각하여 가장힘든 보험 영업을 시작 결과: 다양한 영업경험을 통하여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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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산후조리원 개척 활동 |
목적: 영업루트 개척을 위한 도전 역할: 무작정 산후조리원 문열고 들어가기 상황: 새로운 영업루트를 개척하기 위해서 산후조리원 방문 행동: 산후조리원을 개척하면서 잦은 거절에도 포기하지 않고 유머와 창의력을 발휘하여 좋은 영업처로 발전시킴 결과: 거절과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 회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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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고객을 찾기위한 다양한 이벤트 기획 |
목적: 다양한 이벤트 기획을 통한 기획력과 경험 획득 역할: 세미나 및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 상황: 고객을 모집하기 위해서 다양한 영업 이벤트를 수행함 행동: 내 연인을 찾아주는 짝 세미나, 2030 여성들을 위한 뷰티세미나, 한강 시민수영장 캠페인, 뚝섬 유원지 씨앗 나눔 캠페인 등을 개최 결과: 이벤트를 통하여 다양한 고객 확보 및 기획 경험 획득 |
* 추가로 첨언하고 싶은 이야기
대외활동,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등의 경험이 없고
보험회사에 인턴(9개월)한 것이 전부 입니다.
영업으로 계속 나아가기 보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 기획/경영지원이나
영업경험을 살려서 은행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보험 회사 인턴 경력이 득이 될지 독이 될지 몰라서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입니다.
그래도 학교생활에서의 조별과제나 아르바이트 경험보다는 차별성있을것 같아서 쓰고 있습니다.
이외에는 마감기한을 지키기 위해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녀 결국 마감을 지켰던 일이나
리쿠르팅을 위해 인천까지 내려가서 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설명회를 개최했던일
제 팀원을 도입하여 영업관리자로서의 경험을 하였던일 등
다 보험회사 관련 이야기 밖에 없네요.
소소한 일이라도 학교 생활 위주의 스토리를 쓰는 것이 더 나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Motivator JD입니다. 바쁘신 동우쌤을 대신해 진행합니다.^^;
보험 영업이라^^;; 정말 영업의 최고 레벨에서 뛰어 보셨군요. ^^;; 어때요? 할 만 하던가요? 은행에서 일하는 것에 분명 도움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은행의 저성장을 깨뜨릴 돌파구 중 하나로 방카슈랑스를 이야기 하고 있기도 하거든요. ^^
나름의 영업력을 발휘해서 성과를 냈던 것(어떻게 행동해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냈는지에 대한 부분을 강조)을 잘 어필한다면 분명히 좋은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 보험 회사에서 계속 일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 어딜 가든 그 질문이 꼬리표처럼 따라 올 겁니다.
전공 특성 상 기획이나 마케팅 쪽 직무는 아마 다른 경쟁자들과 비교했을 때 조금은 힘든 점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경영관리 부서 안에서는 총무 정도는 경쟁력이 있을 거 같단 생각도 들지만 아마 쉽지는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스펙이라는 것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조건이 비슷할 땐 때론 거기서 비교 우위에 설 수도 있거든요.
가뜩이나 은행권은 채용규모도 많이 줄어서 아마 쉽지는 않을 겁니다.
이 글에서 낙관, 긍정적 희망을 줘야 할지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 줘야 할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다만 부족한 부분을 인지했다면 실무적인 역량을 더 강화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해 보세요.
최근 은행권이든 일반 기업이든 인턴 유경험자들이 많아서 본인의 9개월 간의 보험 영업 경력이 가시적인 큰 성과를 자랑하지 않는 한 큰 차별화 된 세일즈 포인트가 되진 않을 겁니다.
지금 졸업을 했는지 혹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잘은 모르지만 보다 더 많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과 실행에 옮기는 노력을 하고 있길 바래 보며
이 글은 마치겠습니다. 힘내고 더 많이 열심히 움직이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