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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강점 직무 상담요청드립니다.

작성자v꼬맹이악마v|작성시간13.12.02|조회수187 목록 댓글 2

황금은 발견해서 써 버리면 그만이지만, '강점' 은 발견하면 무한정 쓸 수 있습니다.
황금찾기 보다 가치있는 일인만큼 꼭 시간투자 하세요~!

 

취뽀 전문멘토님이 여러분의 강점을 쏙~쏙~ 뽑아 강점에 맞는 적합한 직무를 찾아드립니다!  ^^

 

1. 상담요청 게시판 제목 작성 

      [전공] 강점 직무 상담요청드립니다. → 그대로 긁어서 전공만 변경해서 올려주세요

        예) [경영학] 강점직무 상담요청 드립니다. 

 

2. 상담요청 내용을 작성해 주세요. 

      -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어주셔야 충실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 아래 예시부분은 삭제하시고, 자신의 경험으로 수정해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No

제목

경험

1

부모님 가게일 도움

목적: 부모님 도와드리기 위해서

역할: 세탁비닐 씌우기, 배달가기, 집안일하기

상황: 내가 안도와드리면 부모님이 너무 바쁘고 힘든 상황

행동: 시간있을 때는 최대한 가게일 도와드리고 설거지나 집안청소 등을 함

결과: 가게 손님들이 다들 착하다고 칭찬해주시고 일찍부터 경제관념을 가지게 됨.

2

 수학과 차석

목적: 주변사람들 중에 선생님이 많았고 교사는 안정적이고 내 기준에서는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수학선생님이 되려고 수학교육과 목표로 함.

상황: 수학을 좋아하고 잘한다고 생각했으나 시험을 치면 계산실수를 많이해서 고등학생 때 수학 4등급이었음. 부모님 사이가 좋지 않아서 스트레스가 심했음. 그래도 수학선생님이 되고 싶었음.

행동: 목표를 낮춰서 수학과에 감.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전공에 나오는 많은 증명을 이해한 후 무작정 외웠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도서관에 가서 전공관련 책을 찾아서 읽고 인터넷으로도 많이 찾아봄.

결과: 전공과목에서 거의 A이상을 받았고 현대차정몽구재단 기초장학생에 선발되어 4년전액 장학금 받음. 하지만 외우기만해서 그런지 전공지식이 거의 안쌓였음. 수학에 흥미를 잃음.

3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목적: 장학금 받는 조건으로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

역할: 중등부 수학, 영어 수업

상황: 아이들이 말을 너무 안듣고 수업을 안하려고 함.

행동: 주어진 시간만큼은 확실하게 내 역할을 다해야된다고 생각해서 아이들에게 쓴소리도 많이하고 하기싫어하는 아이들은 억지로 데리고 수업함. 새로 온 자원봉사자가 수업 안하고 놀면 수업해라고 요청하기도 하고 담당자에게 이야기하기도 함. 수업끝나면 항상 뒷정리하고 감.

   결과: 다른 자원봉사자는 자주 안오고 수업시간에 놀기만 하고 뒷정리도 제대로 안하고 감. 그리고 내가 못가는 날은 수업시간 분위기가 엉망이 됨. 그래서 담당자가 나는 성실하고 수업도 잘해줘서 내가 없으면 안된다며 너무 고마워함. 나중에 회사면접볼 때 필요하면 따라가서 추천해준다고까지 말함. 그리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선생님이 적성에 맞지 않다는 것도 알게됨.

4

 마라톤

목적: 운동을 생활화하고 스펙에 도움이 될까해서

역할: 동아리원

행동: 마라톤 10km를 완주해보고 싶어서 동아리원들과 한달간 학교근처에서 6km씩 열심히 연습함.

결과: 대회에 나가서 한번도 걷지 않고 10km를 완주했음.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음. 

5

 다이소 아르바이트

목적: 아르바이트 경험이 너무 없었고 단기간에 돈을 벌려고

역할: 처음에는 위치안내와 물건정리, 나중에는 캐셔

상황: 내성적인 성격이었고 일하는 아이들은 노는 아이들이었음. 또 평소 돈계산을 잘못하고 실수가 많았음.

행동: 성실하게 일했고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했음. 다른사람들이 부점장과 일하기 싫어해서 대신 내가 같이 일함. 돈계산을 할때는 몇번이고 항상 2번 확인해서 주고 최대한 침착하려고 노력했음.

결과: 사람들과 친해짐. 특히 아줌마들이 나를 좋아함. 그리고 다행히 내가 캐셔를 맡은 기간은 계산오차가 거의 안남.

6

 강연회, 자기계발 프로그램 참가

목적: 자신에 대한 자극을 받고 희망을 얻기 위해서

역할: 청중

행동: 강연회가 있으면 찾아가서 듣고 학교에서 주관하는 자기계발 프로그램이 있으면 신청해서 꼭 참가

결과: 자신에 대한 반성을 많이 했고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음. 이렇다할 큰 성과는 없는것 같음.

7

 경제학 부전공

목적: 취업에 도움이 되려고

상황: 이과전공에 중, 고등학교 때 사회 싫어했음. 수요, 공급 그래프가 뭔지도 몰랐음. 또한 이공계열 특징인 서술형 글을 못씀.

행동: 교과서를 열심히 읽고 수업시간에 집중했음. 기본에 충실했음. 단기간에 바짝 공부함.

결과: 경제학과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았고 전공생들 못지 않은 점수를 받아서 한 교수님이 경제학을 좋아해서 이렇게 잘하는지 물어보셨음. 

8

 설문지 알바

목적: 용돈을 벌려고

상황: 아파트 대단지에서 주부를 상대로 설문지 알바

행동: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요청하였지만 주로 실패. 그래서 아파트단지내 도서관에 있는 아주머니들한테 부탁

결과: 다행히 설문지 할당분량을 다 채움. 도서관에 들어갈까 말까 엄청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큰 도움이 되었음. 영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음.

 

* 추가로 첨언하고 싶은 이야기

3학년 겨울방학때 지역인재 공무원을 준비하다가 접었고 4학년이 되어서는 공기업에 가고 싶어서 휴학도 안해서 지금 졸업반인 상황입니다. 이제서야 채용 현실을 깨닫고 사기업을 준비해보려고 하는데 나이는 어리지만(23살..) 졸업이 코앞이라서 걱정입니다ㅜㅜ 기업직무는 너무 많아서 어디다 써야 될지도 모르겠고 학과도 수학과라서 쓸 곳이 거의 없더라구요... 게다가 대외활동이나 아르바이트 경험도 거의 없고 내성적이기까지 해서 정말 앞이 깜깜합니다... 요새 매일 후회하는 중입니다.. 자세히 적으려고 노력은 했지만 스토리가 많이 없네요ㅜㅜ 힘드시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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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동기부여컨설턴트 | 작성시간 13.12.03 진행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 작성자0212다시시작 | 작성시간 13.12.11 오 이분 나랑 상황이 비슷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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