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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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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아카데미출신 중국 대학 한국 유학생 동문회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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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동문회를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들 간의 소통의 공간 만들기
역할: 인터넷 카페 관리 및 동문회 활동 준비
상황: 중국 대학 입시 학원 선배들의 동문회 취지를 듣고,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었지만 동문회 임원진으로써 참여하게 됨. 졸업생들이 있음에도 선후배간의 교류가 없고 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그들을 모이게 하는 동기가 필요했음.
행동: 어려운 선배들과 함께 하는것이 낯설고 어색했지만 많은 임원진들과 회의를 하면서 함께 아이디어를 내 놓으며 선후배간의 활발한 교류 및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는데 힘씀.
결과: 동문회는 성공적으로 마친 후 지속적인 참여를 위해 이후에도 동아리와 같은 여러 활동들을 기획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졸업후 한국으로 들어간 선배들과 상해 내 여러 대학생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데 어려움을 겪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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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한국 유학생 과대표 |
목적: 리더쉽과 책임감
역할: 학과 대표로써 학교 내 행사 참여나 학과 선후배 친목 모임 계획
상황: 전 과대표들의 권유로 학과대표에 뽑힘
행동: 다른 학과대표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속에서 서로의 의견을 듣고 의견을 조율함
결과: 과대표라는 책임감으로 여러 어려움도 많았지만 낯선사람들에게 다소 소극적이었던 성격이 좀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변함. 때로는 과반수의 의견보다 소수의 의견을 따라야 하는 상황도 오고 다른 임원진과의 회의에서 빠른 판단력과 설득력이 필요함을 느낌. 친목 모임을 이끄는 일이라도 리더로서의 막중한 책임과 중요성을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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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상해 소재 연합 마케팅 동아리 |
목적: 전공은 아니지만 평소 관심있던 마케팅 공부
역할: 팀장
상황: 학과 내 한국 유학생들과 마케팅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동아리를 이끄는 선배가 졸업을 하면서 동아리가 없어질 상황헤 처함. 우연한 기회로 현직 마케팅에 종사하시는 분을 만나게 되었고 학생들만의 동아리가 아닌 현직에서 일하시는 멘토님과 진행하는 상해 연합 동아리를 결성
행동: 멘토님과의 미팅 조율과 스터디 진행.팀별 발표를 위해 자료를 분석하고 직접 현장을 다니며 중국인에게 적극적으로 설문조사에 나섬
결과: 마케팅에 대한 흥미와 중국 소비자,거대한 중국 시장에 대한 호기심 생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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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중국 로컬회사 마케팅 리서치&컨설팅 인턴 |
목적: 중국 시장 파악 및 체험, 이론이 아닌 실질적인 마케팅 직무 경험
역할: 중국 진출한 한국 제품 데스크 리서치(중한,한중번역) 및 FGD,IDI참여
상황: 중국 팀원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상사가 원하는 업무를 빠르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했음
행동: 다른 팀원들과 하나의 보고서를 맡으면 각자 맡은 업무외에 주로 종합적인 정리나 마무리를 맡음
결과: 리서치,컨설팅, 마케팅으로 이루어지는 실질 업무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 및 파악. 방대한 데스크 자료속 원하는 정보를 찾고 정리,분석하는 능력을 키우고 중국소비자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특징을 볼수 있었음. 나서서 하는 일보다는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나 자신을 발견. PT발표가 약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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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상해內아르바이트) -한국 무역협회 행사 스텝 -2013박지성자선경기 통역의전 -한국식품전시회 내 중국모델 헬퍼 |
목적: 외국 타지에서의 사회경험
역할: 통역 스텝
상황: 중요하고 큰 행사이니 많은 스텝들과의 조화가 중요했음
행동: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단순한 일이라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즐거움과 함께 행사 마무리함
결과: 여러 스텝들과 큰 행사를 성공적으로 끝냈다는 뿌듯함과 성취감 |
* 추가로 첨언하고 싶은 이야기
졸업 후 중국 시장을 위한 소비재 제품 관련 마케팅,리서치에 대한 특정 직무관심에서
특정 회사나 직무보다는 중국 관련 업무로 넓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너무 광범위하고 다양하여 어느 쪽에 초점을 맞춰야 할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직무나 회사 관련 정보도 많이 부족한 것 같고요. 전공을 살리는 것도 아니다 보니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
조언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동기부여 컨설턴트 JD입니다.
이것 저것 스토리들을 작성해 주셨는데, 너무 Situation과 Task위주로만 작성해 주다 보니 정작 그 안에서 강점을 찾아내기가 매우 어렵네요. 어떻게 행동하였는가?에 대한 묘사보다는 단순 이렇게 했음 위주의 결과만 기술하다 보니 딱히 특정 환경에서 두각을 발휘하는 특성이나 공통 행동패턴이 도출되지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행한 업무에 대해 향후 희망하는 부분과 매칭을 해 보자면
우선 중국 시장은 잘 알다시피 상당히 규모도 크고 매력적인 시장임에는 틀림이 없죠. 각종 문화 컨텐츠부터 식음료 분야는 상당히 왕성하게 교류가 되고 있습니다.
전공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이고 중국 관련 업무에 관심이 있다면 요 밑에 있는 방송 컨텐츠 관련 고민 글을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바로가기 주소 : http://cafe.daum.net/breakjob/8OiA/1876
아무래도 관련 분야 무역 자체가 확~ 오픈된 시장이 아니다 보니 정보 수집 차원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각종 정부 공공 기관 등을 방문해서 최대한의 정보를 확보해 보세요.
방송, 문화 컨텐츠에 국한되지 말고 추가로 보려면 역시 KOTRA로 한 번 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웹툰 중 “미생”에서 본 장면이 생각나네요.
추진하는 아이템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관련 국가 대사관에 찾아가서 직접 정보를 구하는 모습을 보고 과연 구직자들 중엔 이렇게 실천에 옮길 용감한 친구가 있을까?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정보를 수집할 채널은 많습니다만 움직이느냐 안 움직이느냐의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앞서 방송 컨텐츠에 대한 이야기는 했지만 꼭 그 분야가 아니더라도 중국 시장으로 진출 및 왕성하게 활동하는 분야는 코스메틱, 식음료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회화에 능숙하게 현지에서 마케팅을 직접 해 보았다는 것, 그 나라 국민들의 기호에 대해 조사해 본 적이 있다는 건 상당한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당시 경험이 현지에서 B to C의 시장 포지션을 가진 업체의 제품이었는지 아닌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어쨌든 나름 FGD와 IDI조사까지 해 보았다면 꽤나 좋은 소스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PT발표가 약하다는 건 조금 아쉽네요. 그 부분까지 강점화 시킬 수 있다면 정말 뛰어난 인재로 포지셔닝 가능할텐데 말이죠^^;;
기본적으로 국내에서 중국 시장을 노리고 있는 다양한 산업, 업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관심 기업을 타겟팅해서 분석하세요. 철저하게 싹 발라 버린다고 생각하고 관련 보도자료부터 주가정보 등등 모든 정보를 다 분석해서 본인이 향후 해당 기업에 어떤 기여를 해 줄 수 있을지에 대해 목표 설정을 해 보고 과연 그러한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나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하면 답은 더 쉽게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해외 업무를 한다면 능숙한 언어는 기본이겠죠?
아, 그리고 과거 마케팅 관련 업무를 해 보았던 것에 대한 포트폴리오도 정리해 보세요. 그것이 어디서 활용될 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써 먹을 곳이 있을 겁니다.
전체적인 프로젝트 경험과 본인의 업무, 역할은 무엇이었고 프로젝트의 전반적 흐름(FLOW)은 어떻게 진행되었으며 어떤 결과가 만들어 졌는지 깔끔하게 레폿 형식으로 만들어 두면 나중에 언젠가 써먹을 일이 있을 겁니다.^^
아, 또 하나
12월 5일에 해외수출 우수기업 취업박람회가 열립니다. 찾아가시어 다양한 기업정보를 수집해 보세요^^
상담 글 여기서 줄입니다.
관건은 정보수집!!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