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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문화교류]좋은 소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져요!

작성자동기부여컨설턴트|작성시간14.01.17|조회수128 목록 댓글 0

No

제목

경험

1

카페 매니저근무(1)

목적: 생활비와 커피에 대한 관심

역할: 커피제조, 매출관리, 홍보방안도출, 인력관리, 재고관리

상황: 새로 오픈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생에서 직원으로 일하게 됨

행동: 배우려고 많이 노력했고 리더쉽을 발휘하여 아르바이트생을 관리하였고 매출관리,발주,재고관리를 철저하게 하여 매장운영에 큰 실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메뉴판과 블로그관리를 하면서 매장의 홍보를 도왔습니다.

결과: 매출이 증대하였고 매장이 안정화 되었습니다.

2

 인턴3개월

목적: 학교인턴프로그램 참여

역할교내미디어센터에서 경영지원팀 인턴근무

상황

행동: 문서관리, 각 부서 행정보조(세금계산서발행),연말보고서작성보조, 광고홍보팀업무보조

결과광고홍보팀업무보조하면서 학교홍보물발행, 경영지원업무체험, 회사생활분위기를 익힘.

3

 자산관리공사 알바(5개월)

목적: 사무보조활동을 통해 회사생활을 익히고 싶었음

역할한국자산관리공사 파견계약직으로 근무

상황:  국민행복기금특별대책반으로서 2개월근무 + 사후처리반3개월 업무보조

행동: 서류리스팅작업, 우편물관리가 주 업무였고 직원들의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사무기기 에러를 관리하고 비품관리도 맡아서 함. 2개월 계약이었는데 3개월 연장근무.

결과상황대처능력을 배웠습니다.

4

 전공관련경험

(UCC제작, 자격증취득,HSK)

목적:전공공부를 하면서 경험

역할

상황

행동: 전공수업중 광고콘텐츠제작실습시간에 한국홍보 UCC를 제작, 문화상품기획실습시간에 그래픽툴을 익히면서 스스로 자격증(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취득, 중국어공부를 하면서 자격증(hsk)취득 

결과: 전공에 대한 흥미와 결과물 도출

 

* 추가로 첨언하고 싶은 이야기

 서울하위권대학교 문화교류전공 학점3.5 토익875 토스6, hsk5급 인턴1

과 특성상 복수전공이 불가하여 직무선택에 있어서 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전공이 보편적인 전공이 아니라 직무선택에 있어서 아직도 고민입니다.

생각하고있는 직무는 유통,영업관리/홍보/경영지원입니다.

경험쪽으로만 보면 유통,영업관리;/홍보 쪽에 적합하지만

성향과 적성은 경영지원쪽에 가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고민입니다

1. 카페 매니저 일을 하면서 매장관리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유통,영업관리 직무 지원하고 싶은데 비전공자이고 관련 자격증도 없습니다

한가지 경험만으로 지원하는것이 승산이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2. 전공이 마케팅/기획이 아니고 심층적으로 공부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ucc제작경험이나 자격증 등의 경험만 가지고 홍보직무를 지원해도 괜찮은지 걱정이 됩니다.

3. 가장 적성에 맞고 가고싶은 직무는 경영지원입니다. 하지만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계속 서류탈락 하였습니다. 인턴과 자산관리공사 아르바이트경험, 도서관사서 근무경험 등으로 어필 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이중에서 저의 강점을 찾고싶습니다. 3가지 직무 모두 하고싶은 일입니다. 제가 제일 고민인 부분은 한가지를 심층적으로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느부분에 초점을 두어야할지 고민입니다.

나를 믿고 무작정 도전해보는것이 좋을지, 스펙을 더 쌓는것이 좋을지 함께 고민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동기부여 컨설턴트입니다. 함께 고민해 드리죠^^

, 조금 헷갈리게 써 놔서 한참 읽었네요.

첫 번째, 유통업 분야에 영업관리 직무를 하고 싶은데 단순히 과거 경험에서 흥미를 느낀 요소 하나만 가지고 도전해도 될까 하는 불안감이 있다는 거죠?

사실 그 하나의 경험도 없이 지원하는 사람도 있지만 기업의 규모나 브랜드 벨류에 따라 가능여부는 달라질 거 같아요. 카페 매니저 근무 하나의 경험만 가지고 된다 안 된다는 건 그 누구도 확답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 안에서 충분히 실무 역량을 뽑아 냈고 업무 프로세스를 인지하고 있으며 누구보다 잘할 수 있다는 증거만 있다면 안 뽑힐 이유도 없죠.

영업관리 분야에는 딱히 자격증이 많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간혹 업종에 따라 PPT를 잘 다루거나 엑셀로 통계를 잘 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하긴 하는데 그 정도는 한 달이면 금방 끝낼 수 있으니 크게 문제되진 않을 거 같아요.

두 번째, 전공이 아닌데 홍보직무에 될까? 라는 질문

우선 홍보팀에서 각종 사보나 웹진 등을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것들을 외주로 제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단순히 그걸 잘 만드는 사람을 뽑으려면 디자이너 같은 사람을 뽑겠죠. 기본적으로 홍보 파트를 보유한 기업 정도면 규모도 상당해야 할 것이고 실질적으로 그런 컨텐츠 제작 능력보다 각종 보도자료 관리 및 기자 관리 쪽에도 상당한 리소스를 써야 하다 보니 그런 것이 주가 되는 기업은 여성을 잘 뽑지 않습니다. 100%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로 그러하고 또 전공을 비교적 많이 보는 편입니다. 신문방송학이나 광고홍보 전공자들이 많이 가곤 하죠.

세 번째, 본인이 이야기 하는 경영지원은 조금 더 명확해 질 필요가 있겠네요. 기업에서의 경영지원은 법무, 인사, 총무, 교육, 회계, 재무 등이 총 망라된 개념입니다. 어디에 지원을 하셨습니까? 자산관리공사에서 일한 내용을 보면 총무에 가까워 보이네요. 서류 정리하고 우편물 관리하고 각종 사무기기관리 등을 말합니다.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조금은 포괄적으로 달아보았는데요. 결론을 다시 이야기하자면 지금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토대로 입사지원을 할 땐 유통분야의 매장관리직이나 영업관리직이 가장 확률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실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잘 관리하고 매장관리도 잘 해 왔다,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하거나 블로그를 통한 홍보로 매출도 많이 올랐다면 상당히 좋은 소스와 그로 인한 경쟁력으로 작용됩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실무역량으로 배치하고 그 외에 다른 여러 경험담에서 인성적 역량을 잘 매칭한다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 판단합니다.

실질적으로 전공하지 않았고 딱히 홍보파트에 필요한 역량을 입증하지 못한다면 쉽진 않을 겁니다.

경영지원 역시 총무라면 조금 고려해 볼 만하나 전표관리 및 회계, 재무관리와 같은 업무는 실질적으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해서 구직활동 잘 해 보기 바랍니다.

이상 답변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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