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에는 안맞지만 사람들과 맞다면 견딜 수 있습니다.
일은 힘들지만 함께라면 즐겁습니다.
옹님은 늘 함께해요~를 외치는 사회형 인간입니다.
주특기는 관계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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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략).. 대리점 확장을 위해 제품홍보 및 계약 성사, 잘못된 계약 다시 바로 잡기, 계약연장을 위한 노력, 계약 유지를 위한 프로젝트 pt작성, 행사 도우미
처음으로 접해본 직장 생활이였지만, 2주마다 대리점을 옮겨야했고, 왕복 5시간 걸리는 거리를 가야 했던 건 최악이였다. 거기다 어디를 가야하는지, 대리점 스케쥴이 이틀 전에 나오고, 연장 계획도 이틀 전에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여서 예측할 수 없었던 것들도 많았다
행동: 취업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함, 동기들과 대화를 통해 고민을 많이 함,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함(관계형성)
결과: 이동통신비도 그렇고, 거리도 너무 멀고 아르바이트를 할 때보다 금전적인 문제가 있었음
2. OOO한국거래소 서포터즈 활동
중략...........투자금 유치를 위해 기업 자료를 나눠주고 그때 우리 기업이 상한가에 올랐기 때문에 큰 경험이였고, 그때 몰랐던 상장 기업들을 많이 알 수 있었고 미래의 직장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많은 직장인들과 여러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였다
행동 : 취업선배들에게 지금도 조언을 구하고 있으며 하루 종일을 함께 보내며 활동(관계형성)
이였기에 즐겁게 마무리했던 것 같다
결과 : 한 기업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었던 기회였고, 공대쪽은 잘 몰랐지만 전지쪽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3. 아웃백스테이크, 파리바게트, 까페
(중략)...........
역할 : 고객관리, 서빙, 홍보, 교육 등등
상황 : 적응도 필요했고, 적응 후엔 조금 지루해했던 것 같다.
결과 : 할 때는 항상 즐겁게 임하는 것 같다. (아마도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일을 했기 때문일겁니다 ^^) 무엇이든 할 때는 즐겁게 하는 편이다. 하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면 집에 오면 피곤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뭔가 나에게 맞지 않는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뭔가 기계처럼 또 다시 가서는 즐겁게 하고 있는 내 자신을 항상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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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3가지 밖에 없어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더 할 수가 없네요
3번째 경험처럼 에피소드라기 보다는 느낀 점이 많아서,
조언 드리기가 조심스럽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일을 잘한다는 점입니다.
참고 하셔서 멋진 소녀시대(?)를 장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