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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 (샌드위치 정말 맛있었어요 ㅋ)
희망직무는 해외영업, 수/출입 관리 분야이지만 영업이나 경영지원 또는 기타 상경계열직무 쪽에도 지원할 생각이 있어서 어제 특강에서 교육받은 직무분석은 저에게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멋모르고 상반기 공채에 뛰어들었습니다. 자소서는 '어차피 내 얘기 쓸건데 남꺼 왜 보나'라는 생각으로 그냥 제 멋대로 썻고,
면접도 '결과적으론 내 얘기 하는거니까 몇 번 스터디에서 연습해 보고 말지 뭐'라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운좋게도 서류와 인적성은 많이 통과했지만 면접은 줄줄이 탈락이었고, 취업시장을 너무 만만하게 봤던 제 자신이 한심했습니다.
이제 벌써 하반기가 다가왔습니다. 9월 초에 서류접수를 시작하는 대기업만 추려봐도 벌써 20개가 넘어가네요. 불나게 자소서 쓸 생각하니 벌써 긴장됩니다 ㅎ 아무튼 상반기 때 왜 실패했는지 저 스스로가 그것을 알고 있기에 과거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부족하지만 스터디원들에게 유용한 정보도 제공하고 협력하면서 서로가 윈윈하는 스터디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P.S 혹시나 제가 대리님이나 강사님들을 조금 귀찮게 하더라도 양해해주시고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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