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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작성을 하면서 늘 항목마다 고민이 되는 것이 있는데요....
특히 지원동기, 입사후 포부 등의 항목에서 기업을 중점으로 써야할지, 직무를 중점으로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기업을 중점으로 저는 OOOO 기업의 이러한 점에 반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작성할 경우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강조할 수가
없게 되어버리고,
직무를 중심으로 저는 OO 직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한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작성할 경우 기업에 대한 이해도나 열정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아서요 ㅠㅠ
그래서 지금은 앞에 간략하게 기업의 특징, 장점을 써서 이래서 끌린다고 가볍게 언급하고, 직무에 대한 역량을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는데요
이 방법이 옳은 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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