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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취업뉴스

뚝 끊긴 공채, '금턴' 된 인턴 "난 왜 취준생일까"

작성자[운영진] 취뽀메탈|작성시간20.07.08|조회수133 목록 댓글 1

2020 오늘 꼭 봐야 할 취업뉴스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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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취업지옥 상반기 신입직 취업 성공률 2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취업 지옥’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상반기 대졸 신입직원의 취업 성공률이 예년보다 큰 폭으로 낮아지면서다. 

‘2020년 상반기 대졸 신입직 취업 성공률 현황’에 따르면, 설문 참여 취준생 2176명 중 

27%(587명)만 입사 지원 기업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오력? 인맥? 시스템으로 일합니다

‘압박면접’이 유행할 때가 있었다. 지원자를 극한으로 몰아넣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위기대응을 평가해 회사가 원하는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일에 대한 인식이 이제는 달라졌다. 평생 기댈 수 있는 회사보다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는 

밀레니얼들을 통해 직장의 개념이 달라졌다



새마을금고, 347명 채용 규모 상반기 공채 실시

새마을금고가 상반기 공채를 진행 중이다.약 347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하는 

이번 상반기 공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온라인 필기 전형을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합격자는 오는 10일 오후 5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면접전형은 이달 15일부터 17일 까지 3일간 각 새마을금고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취업 문 닫히자 유학생 ‘U턴’

국내 대기업그룹 계열 A사는 지난달 정규직 채용전환을 전제로 인턴사원을 모집했다. 

일반사무직 계열로 한 자릿수 인원을 뽑는 이번 채용에 총 2500명이 지원했다. 

최종 합격자 5명 가운데 반 이상이 미국 명문대 출신으로, 

이른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보다 많았다. 



뚝 끊긴 공채, '금턴' 된 인턴 "난 왜 취준생일까"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 환경 악화로 기업들이 공개채용(공채)의 문을 닫은 채 

한껏 몸을 움츠리고 있죠. 취업준비생들은 한숨만 드러냅니다. 

1년차 취준생 손모(27)씨는 “그동안 취업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바빴다.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하지 않았을 고민까지 하느라 불안하고 우울감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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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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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팥빙수 | 작성시간 22.09.28 ㅜㅜ 오늘도 생각했는데.. 난 왜 취준생일까...ㅠㅠㅠㅠ 빨리 취뽀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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