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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취업뉴스

구직자가 가장 의미없다고 느끼는 전형은 ‘인적성검사’

작성자[운영진] 취뽀메탈|작성시간20.08.04|조회수251 목록 댓글 3

2020 오늘 꼭 봐야 할 취업뉴스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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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MZ세대가 회사에 바라는 것?…1위 ‘워라밸’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신조어다. 

이들 세대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들과는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

MZ세대가 회사에 원하는 것 중 이전 세대와 비교해 달라진 부분 1위는 

‘워라밸 중시 및 보장 요구’(62.1%, 복수응답)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가 가장 의미없다고 느끼는 전형은 ‘인적성검사’로 나타나

구직자들이 채용 전형 과정 중 가장 의미 없다고 느끼는 전형은 

‘인적성검사전형’ 으로 나타났다. 구직자들이 인적성검사 과정을 

가장 의미 없다고 느낀 이유로는 ‘직무와 상관없는 요소가 많다’, 

‘단순히 점수로 끊으려는 거름망 장치 같다’, ‘변별력이 없다’, 

‘인적성검사를 통해 회사에 맞는 사람을 구분 지을 수 있는지 의문이다’ 등이 있었다. 



신입자리에 '실력파 경력직'이…우리 취뽀 될까?

오늘도 취준생(취업준비생)은 ‘자소서’를 쓴다. 채용 공고가 없어도, 우선 쓰고 본다. 

그래야 취업 준비를 하고 있다는 안도감이 들어서다. 

‘코로나19’가 강타한 상반기 취업시장은 무너졌다. 

청년층(15~29세)이 느끼는 체감실업률 26.8%로 역대 최고치다.



빨라지는 공기업 공채, 경쟁률도 치솟는다

상반기가 지나고 휴가철이 끝나면 이제 하반기로 들어가는 시점인 지금, 

상반기의 채용 성적표가 속속 밝혀지고 있다. 예상대로 그다지 좋은 성적은 아니다.

대신 그나마 좋은 소식은 하반기 공기업 공채는 비교적 빠르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상반기 때 채용하지 못한 인원들을 이번 해 채용계획에 맞게 소화해야 하는 필요성도 있지만, 

무엇보다 혹시라도 가을 이후 다시 코로나 대유행이 일어나 필기나 면접 일정이 

연기 될 경우 잘못하면 내년으로 채용이 밀려버리기 때문이다. 



한국 20대 후반, 세계서 가장 취업 어려웠다

전체 실업자 가운데 20대 후반이 차지하는 비중이 9년째 세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취업 적령 청년층의 고통은 이번 코로나사태로 더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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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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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올해는끝낸다 | 작성시간 22.09.01 공감이요 인적성 진짜 의문 ㅡㅡ
  • 작성자팥빙수 | 작성시간 22.09.28 인적성 진짜.. 노이해... 공부하는 시간도 아깝...
  • 작성자aeonian | 작성시간 22.12.12 와 공감 걍 서류에서 거르고 면접보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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