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024 취업뉴스

하반기 취준생 희망 연봉은 '평균 3000만원'

작성자[운영진] 취뽀메탈|작성시간20.08.18|조회수174 목록 댓글 1

 

2020 한 눈에 보는 실시간 취업뉴스
헤드라인 클릭 시 기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① "재택 중심 비대면 일자리가 뜬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불황형 실직자가 늘어남과 동시에 신입 채용 시장까지 
얼어붙는 등 구직자들이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IT 관련 업종의 구인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활기를 띄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업계를 
막론하고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다 IT 직종의 경우, 컴퓨터 등 
기본 시스템만 갖추면 비대면 원격 근무가 가능해 근무 유연성 측면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② 하반기 취준생 희망연봉은 '평균 3000만원'
하반기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의 희망연봉은 ‘평균 30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신입직 취준생의 희망연봉은 취업을 준비하는 기업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다.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의 희망연봉이 ‘평균 3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중견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의 희망연봉이 ‘평균 3100만원’으로 나타났다.

 


③ 금감원, 내년 역대 최고 규모 5급 종합직원 90명 채용
금융감독원이 역대 최고 인원인 5급 종합직원 90명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블라인드 채용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기존 1차 필기전형이 
NCS 기반의 직업기초능력 시험으로 변경됐다. 

모집 분야는 경영학·법학·경제학·IT·통계학·금융공학·소비자학 7개 분야다. 
모집인원은 역대 최대 규모인 90명으로 2019년 63명, 2020년 75명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인원이다. 

 


④ 정기 공채 없앤 LG전자, 직무 맞춰 유연한 채용 확대
LG전자의 새로운 사업보부별 채용 시도가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한 온라인 전형부터 유튜브를 통한 홍보, 블라인드 서류전형 등으로 
원하는 인재를 찾고 있다. 특히 채용 연계형 인턴십 방식 비중을 70% 이상으로 높여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LG전자의 새로운 채용 시도는 
정기공채를 폐지하고 상시 채용체제로 전환한데 따른 것이다.

 


⑤ “취업해도 걱정할 바에는…” 한국 떠나는 청년들의 속사정
“한국에는 미래가 없어요. 누구나 알 만한 4년제 대학을 졸업해도 대기업이나 공기업 입사는 
하늘의 별 따기와 같죠. 운이 좋아 취업을 한다 해도 월급만으로는 집을 살 수 없는 세상이에요. 
영어만 할 수 있다면 미래가 없는 ‘헬(hell)조선’을 떠나는 게 나아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돌골램 | 작성시간 21.01.08 10년전이나 희망 연봉이 그렇게 변함은 없네요 물가는 올라가는데...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