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작년 하반기에 되서 지금 다니고 있는데
친구새끼 막판에 미끄러져서 이번에 또 준비중임
근데 이새끼 맨날 툭하면 나랑 이야기 할 때마다
'넌 됬으니까. 난 이게 뭐냐, 존나 난 쓰레기인가보다. 넌 좋겠다. 난 뭘해도 안되네. 아 그냥 자살해야 될까보다.'
이러는데 씨발 한두번도 아니고
아니다, 너도 곧 될거다, 운이 없었던 거다, 금방 될거니까 너무 상심마라.
이러고 밥 사먹이는것도 한두번도 아니었음
아 진짜 이 열등감 덩어리새끼 진짜 15년을 알고 지낸 새끼라 확 내칠수도 없고
돌아버리겠다 진짜 이새끼랑 이야기 할때마다 스트레스......다른 친구들하고도 엮여있어서 또 자주 보이기까지 해요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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