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익명] 취업뒷담화

이런 면접도...

작성시간15.03.30|조회수151 목록 댓글 5
친구가 일하던 곳에 자리가 나서, 다소 생소한 분야 회사에 면접보러 갔어요.
그곳 사장님이 적성 못살리고 이런 곳에서 일하면 우울하지 안겠냐며, 차라리 솔직히 말하면 제가 원하는 분야에 아는 곳 소개시켜 준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부끄럽지만 소개시켜달라고 했는데, 그냥 떠본거 같네요.
면접본 곳은 당연히 제가 거절한 것으로 됬고, 소개시켜준 곳에서도 연락이 없어요. ㅠㅠ
너무 순진했던거 같네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시간 15.03.30 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시간 15.03.30 ㅠㅠ
  • 작성시간 15.03.30 헉....
  • 작성시간 15.03.30 저도지난주에 비슷하게 ㅠㅠㅋㅋㅋ
  • 작성시간 15.04.07 취준생가지고 장난치다니....참 나쁜 사람들이군요. 자기들도 자식이나 동생뻘 있을텐데...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