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이라 영어는 걱정할게 없어서 특히 외국계는 좀 유리하겠구나 했는데....
전혀 아닌거같내요... 어차피 면접, PT 다 한국어로 하라고......
외국에서 영어실력과 좀 더 다양하게 "스펙" 쌓고 오면 한국에서 취업이 유리할줄알았는데... 망한듯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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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5.07.09 저도 그럴 줄 알았는데 정말 몇 부서 빼고 별로 필요 없고, 또 그냥 보통 회화실력만 되면 되는 수준이라,,, ㅠ 보통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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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5.07.10 한국에 있는데 상관없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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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5.07.15 글로벌 외국계.. 예를 들어 지멘스, 베링거, MS 등등은 영어가 그냥 기본이다. 오해하지는 말아야하는게 저런 곳들에서 영어 잘한다고 성공하는 건 아니고 말 그대로 일하기 위한 기본인거지. 어느 정도가 되면 원어민까지는 필요없고.. 단 원어민 정도가 안 되는 나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인 스트레스는 많이 받는다. 의외로 구글이랑 애플은 영어 별로 중요하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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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시간 15.07.15 개인적으로 봤을 때, B2B 위주의 기업에서는 영어가 기본인 것 같고, B2C는 뭐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도.. 일례로, Apple은 그리 영어가 중요하지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