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다니다 높은업무강도로 중소기업으로 이직했어요
제친구 회사가 중소기업인데 입사할때 둘을 뽑아놓고 수습후에 한명만 택하고 한명 내치더라고요
제가 들어간덴 안그런줄 알았어요
근데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입사하느라 놓친 다른회사도 있고 짱나네요
그래서 전 선택받아서 백수가 됐어요 심지어 경력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러운 짓거리는 중소기업이 더하네요 그러니 ㅈ중소라는 말이 생겼겠죠
강소기업 그딴거 없어요 그냥 중소면 다중소임 왜 중소가 대기업처럼 못클까요
ㅈ중소의 마인드로 운영해서 그럼..
위**도 눈물의 취준생들에게 갑질해서 망했는데 저도 비투씨 회사인데 회사이름 확까발리고싶네요 에휴 -_-
대기업 다시 준비하려고요........
중소기업의 드러운 짓거리 보느니 업무강도 높은게 낫겠어요
근데 기분이 너무 우울하네요
한강이라는 단어가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집에 있는 옷걸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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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15.07.28 중소기업은 누가모라해도 중소기업 마인드임. 돈 적게준다고 편하지 않음.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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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5.07.30 중소기업 면접만 120여군데 다녓는데 그나마 괜찮은 1곳제외하면 ㅎㅎ 막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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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5.07.31 근데 제가 아는 정말 멋지게 성공한 선배도 님과 똑같은 경험있는데(정규직인데 해고 ㅠㅠ) , 쓰라린 경험에 잠깐 아파하고 , 너무 잘됐고 정말 성공했어요. 님도 틀림없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더 잘되려고 그러는거니까 더 좋은 기회 올거예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