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주도에 호텔,병원에 취직하려는 분들께 올립니다.
서울 병원에서 근무하다 같이 일하시던 원장님이 제주도에 호텔 안에 중국 의료 관광 목적으로 만든 성형센터가 있는데 같이 일해보자라는 말을 듣고 같이 일하던 팀장님과 가기고 결정을 했습니다.사람이 없어 급하니 빨리 내려오라셔서 서울의 직장을 급하게 정리하고 제주도에 내려 오게 되었습니다. 첫 출근날로부터 4대 보험과 직원 등록이 된다고 했으며 서울에서 제주도 까지 내려가는 것이기에 페이는 약 70만원 가량 올려받기로 하고 원래 하던대로 주 5일 근무를 하기로 약속 받고 갔습니다.첫 출근 날부터 호텔 사우나에서 불이 나서 그 날은 자세한 이야기를 오후 늦게 하게 되었는데 원래 있던 부장이란 사람이 와서 서류가 준비 안되면 일용직이더 알바다 하며 자극적인 말들을 쏟아 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저희가 가기전에 저희 페이까지 오픈하며 직원들에게 욕을 해 놓았더군요...저희는 이미 기본적인 서류들은 다 낸 상황이었고 준비가 안되었다면 경력 증명서 였는데 그것도 다 준비가 안된게 아니라 최근것은 제출한 상태였습니다.원천징수까지 포함해서요..첫 출근부터 그렇게 말이 많아서 피곤해 지는게 싫은 저희는 그냥 올라 간다고 말씀드렸고 저희보고 오라고 한 원장님, 병원장님이 괜찮다며 바뀌는거 없고 비의료인이 하는 말에 대해서 의료인은 따를 필요 없다며 잡아두셨습니다..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보름 정도가 지났습니다. 수술은 5건이 있었고 출근 날짜는 13일이었습니다.5월달이 되자 말이 바뀌며 나머지 8일에 대한 급여를 주지 못하겠다는 겁니다.결국 서울에서 받던 돈 받고 제주도까지 와서 일한거지요...이 호텔 대표는 수술한 날짜만 나오라고 했다며 ......병원에 근무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수술은 하루에 진행 되지만 전 후 준비들이 있지 않습니까..처음부터 얘기된것도 아니고 돈 줄때가 되니 그런것이지요...그리고 주5일제 해주겠다고 얘기를 해놓고 막상 와서 보니 주 5일제가 안됩답니다..호텔에 룰을 따라야 된다면서....제주도까지 온게 아까워서 8일에 대한것도 포기하고 다녀 보려고 했으나 이제는 또 면접을 안보면 직원등록이 안된다며 내일 쉬는날인데 내일 면접을 보랍니다..안보면다음달 월급도 안나온다면서 ...4월 17일 첫출근해서 5일 수술날짜에 대한 일당만 받았습니다 그것도 5월 30일날요...주 5일제 포기하고 격주 6일제로 근무하며 호텔 룰을 따라야 한다며 주말 풀 출근합니다 9시부터 6시까지...온갖 수모 겪어가며 지금까지 참다 그만 둔다고 얘기했더니 이번엔 수술후 야간당직을 서고 받은 대체휴무를 쓰지 말랍니다..야간당직을 서면 12시 까지 수술환자 체크하고 호텔에서 자고 아침 출근전에 환자체크하고 같이 병원으로 갑니다...드레싱하러....이렇게 당직을 세워놓고 대체휴무를 안주겠다는게 말이 됩니까..저희를 오라고 한 원장님은 이제 자기 입장이 곤란해진다며 본인한테 얘기 하지 말라고 합니다...페이도 올라간 만큼 70만원이 깍여 서울에서 받던 페이 받고 제주도 와서 일하고 있었습니다..위에서 얘기했듯이 격주6일제에 주말 풀 출근에 수술 후 야간당직까지 서면서요..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핵심만 줄여 올려봅니다..저는 호텔안에 소속된 성형센터에서 일했지만 이곳은 호텔이기에 호텔 직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포괄연봉제에 대해서도 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저희는 알지도 못한 저희 연봉제가 포괄연봉제라며 당한것이니까요.. 그리고 저희는 이제 이곳을 떠납니다..혹시 제주도에 와서 호텔,병원에 로망을 갖고 있다거나 하신분들은 절대 꼼꼼히 알아보고 체크하고 취업하시기 바랍니다. 받지 못한 임금과 야간당직에 대한 대체 휴무까지 신고를 할까 했지만 이곳은 대표가 갑이라며 어디서도 통하지 않을거라 말합니다..그래서 이렇게나마 글 올려봅니다..꼭 참고 하시고 좋은 곳으로 취직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은 제주 한라병원 이사장 아들이 대표로 있는 we호텔 입니다.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병원에서 근무하다 같이 일하시던 원장님이 제주도에 호텔 안에 중국 의료 관광 목적으로 만든 성형센터가 있는데 같이 일해보자라는 말을 듣고 같이 일하던 팀장님과 가기고 결정을 했습니다.사람이 없어 급하니 빨리 내려오라셔서 서울의 직장을 급하게 정리하고 제주도에 내려 오게 되었습니다. 첫 출근날로부터 4대 보험과 직원 등록이 된다고 했으며 서울에서 제주도 까지 내려가는 것이기에 페이는 약 70만원 가량 올려받기로 하고 원래 하던대로 주 5일 근무를 하기로 약속 받고 갔습니다.첫 출근 날부터 호텔 사우나에서 불이 나서 그 날은 자세한 이야기를 오후 늦게 하게 되었는데 원래 있던 부장이란 사람이 와서 서류가 준비 안되면 일용직이더 알바다 하며 자극적인 말들을 쏟아 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저희가 가기전에 저희 페이까지 오픈하며 직원들에게 욕을 해 놓았더군요...저희는 이미 기본적인 서류들은 다 낸 상황이었고 준비가 안되었다면 경력 증명서 였는데 그것도 다 준비가 안된게 아니라 최근것은 제출한 상태였습니다.원천징수까지 포함해서요..첫 출근부터 그렇게 말이 많아서 피곤해 지는게 싫은 저희는 그냥 올라 간다고 말씀드렸고 저희보고 오라고 한 원장님, 병원장님이 괜찮다며 바뀌는거 없고 비의료인이 하는 말에 대해서 의료인은 따를 필요 없다며 잡아두셨습니다..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보름 정도가 지났습니다. 수술은 5건이 있었고 출근 날짜는 13일이었습니다.5월달이 되자 말이 바뀌며 나머지 8일에 대한 급여를 주지 못하겠다는 겁니다.결국 서울에서 받던 돈 받고 제주도까지 와서 일한거지요...이 호텔 대표는 수술한 날짜만 나오라고 했다며 ......병원에 근무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수술은 하루에 진행 되지만 전 후 준비들이 있지 않습니까..처음부터 얘기된것도 아니고 돈 줄때가 되니 그런것이지요...그리고 주5일제 해주겠다고 얘기를 해놓고 막상 와서 보니 주 5일제가 안됩답니다..호텔에 룰을 따라야 된다면서....제주도까지 온게 아까워서 8일에 대한것도 포기하고 다녀 보려고 했으나 이제는 또 면접을 안보면 직원등록이 안된다며 내일 쉬는날인데 내일 면접을 보랍니다..안보면다음달 월급도 안나온다면서 ...4월 17일 첫출근해서 5일 수술날짜에 대한 일당만 받았습니다 그것도 5월 30일날요...주 5일제 포기하고 격주 6일제로 근무하며 호텔 룰을 따라야 한다며 주말 풀 출근합니다 9시부터 6시까지...온갖 수모 겪어가며 지금까지 참다 그만 둔다고 얘기했더니 이번엔 수술후 야간당직을 서고 받은 대체휴무를 쓰지 말랍니다..야간당직을 서면 12시 까지 수술환자 체크하고 호텔에서 자고 아침 출근전에 환자체크하고 같이 병원으로 갑니다...드레싱하러....이렇게 당직을 세워놓고 대체휴무를 안주겠다는게 말이 됩니까..저희를 오라고 한 원장님은 이제 자기 입장이 곤란해진다며 본인한테 얘기 하지 말라고 합니다...페이도 올라간 만큼 70만원이 깍여 서울에서 받던 페이 받고 제주도 와서 일하고 있었습니다..위에서 얘기했듯이 격주6일제에 주말 풀 출근에 수술 후 야간당직까지 서면서요..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핵심만 줄여 올려봅니다..저는 호텔안에 소속된 성형센터에서 일했지만 이곳은 호텔이기에 호텔 직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포괄연봉제에 대해서도 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저희는 알지도 못한 저희 연봉제가 포괄연봉제라며 당한것이니까요.. 그리고 저희는 이제 이곳을 떠납니다..혹시 제주도에 와서 호텔,병원에 로망을 갖고 있다거나 하신분들은 절대 꼼꼼히 알아보고 체크하고 취업하시기 바랍니다. 받지 못한 임금과 야간당직에 대한 대체 휴무까지 신고를 할까 했지만 이곳은 대표가 갑이라며 어디서도 통하지 않을거라 말합니다..그래서 이렇게나마 글 올려봅니다..꼭 참고 하시고 좋은 곳으로 취직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은 제주 한라병원 이사장 아들이 대표로 있는 we호텔 입니다.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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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8.01 한가지 더...오늘 마지막 인수인계를 하고 퇴근 후 기숙사에 들어왔더니 총무부장이란 사람이 전화가 와서 어제까지가 퇴직 날짜이니 오늘부터 기숙사를 빼랍니다..여태 한마디도 없다 이제서야..안그럼 월급에서 기숙사 비용을 제한답니다..얼마냐고 물아봐도 모른다고만 답하고 기숙사 들어올때 아무 얘기도 없다가 오늘에서야 말이죠..주말이라 택배도 못보내고 제주도 사람이 아니라 아는곳도 사람도 없는데 말이죠..일주일씩 있는다는것도 아니고 월요일 아침에 택배보내고 뺀다고 해도 같은 말만 되뇌이네요...돈으로 깐다는....이제 정말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어디 회사를 가든 꼭 기숙사며 연봉이면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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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8.01 아....같이 지내던 룸메들이 서울로 올라갈때는 이렇다란 말 한마디 없었고 다 하루 이틀씩 있다갔는데 말이죠...다른 사람들이 갈땜 왜 아무말이 앖었냐고 물어보니 총무부장 본인이 인지를 하면 월급에서 기숙사 비용을 제했고 본인이 인지를 못하면 제하지 않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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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5.08.03 괜히 탐라 자치공화국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