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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요점정리

동부건설

작성자~D.O~|작성시간03.04.06|조회수921 목록 댓글 0
동부건설 면접날짜



1차면접에서는 전공에 관해 2가지 질문!

첫째 질문은 아예 대답도 못했슴다. 그러더니, 하나 더 묻더군여. 더듬더듬 대답!

면접관이 그러더군여. "대충 맞게 대답하는구만"

그리구는 가족관계랑, 왜 부모님이 나만 낳았는지(제가 외아들이인지라...), 학교 생활은 어떠했는지...

등...고등학교 때 반에서 몇 등했는지, 그 정도 등수면 경대에 들어갈수 있는지......(이거 면접 맞나?)

자기 소개라든가, 일하고 싶은 분야, 지원동기 등은 묻지도 안더군여. 오히려 입사지원서에 졸업년도를 잘못
적어 지적당하고....(흑흑....)

3인 1조로 면접을 봤는데, 제 바로 옆에 앉은 외대출신이 장난이 아니더군여. 토익975점, 한미연합사에서 카투
사로 복무, 미국 아리조나(?)에서 무슨 통역도 했다고 그러더군여. 그 친구한테는 일하고 싶은 분야, 자기소개
등을 물어보면서 면접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더군여. 증말 말 잘 하더군여. 더욱 놀라운 것은 가족사항입니
다.

그 친구 아버지가 몇 년전에 돌아가셨다는데, 입사지원서 가족사항에는 버젓이 아버님의 함자를 적고 올해 연
세를 적어 놔서 면접관들이 이상한 나머지 그 이유를 묻자, 그 친구왈, "아버님의 자리를 비워 놓고 싶지 않았
습니다. 거기 적힌 연세도 만약 지금까지 살아계실때의 연세입니다."

면접관들이 아주 흐뭇해 하더군여.

그리고, 나머지 한사람 회계학과 출신인데, 면접관이 회계원리 중 두가지를 비교설명하라고 묻자, 한 1~2분
정도 그 친구가 설명을 하더군여. 그러자, 면접관 왈, "그게 아닌데, 자네는 뭘 잘못이해하고 있는 것 같구만" 그리고는 특기가 뭐냐고 묻고 차 면접 끝.

면접비 3만원 주더군여.

대답도 버벅대고, 더듬고, 전공질문 하나는 아예 모른다고 대답하고해서, 별루 기대하지 않았는데,

결과는 저와 그 토익975점짜리 친구가 통과하고 9일 후 다시 2차면접(11.16)을 보게 됬답니다.

질문에 대해 어설프게 잘못 설명하는 것보다 아예 솔직히 모른다고 대답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2차 면접이라 뭐 좀 다른 줄 알았는데, 면접관이 3명에서 4명으로 늘고, 1명 외에는 1차면접때와 다른 분들이
들어 오셨더군여.

질문도 1차와 별차이 없었습니다.

전공, 자기소개, 가족사항 등.....

전공질문에 또 대답 못했습니다. 역시 솔직하게 모른다고 대답했슴다. 그러자, 하나 더 묻더군여. 그 질문은 아주 자신있게 대답했슴니다.

토익점수가 왜 없는지 묻더군여. 흑흑.....

왜 없는 지는 여러분도 묻지 마셔여. 피눈물나는 사연이 있슴다.

언제 있을지도 모르는 최종발표 통보를 기다리며, 이글을 남깁니다.

여러분 면접 연습 잘 합시다. 토익점수도 무진장 올리구요. 그리구, 인상적인 답변도 한두가지 준비 해 둡시
다. 그 토익975점짜리 친구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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