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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타토익으로 공부 한 지 1주일 째.
책 겉표지에서부터 적혀 있는 것처럼 이 책은 '토익의 바이블' 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없는게 없을 정도로 상세한 리딩 파트의 내용들.
타 교재들보다 알찬 내용 구성이다.
그리고 매 소단원마다 빽빽히 있는 개념설명과 그 예문들.
타 교재들보다 풍부한 예문과 문제들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매 단원 마지막에 나오는 '시험에 꼭 나오는 어휘 리스트'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다.
Part7부분도 유형별로 많은 문제가 있어 유형에 익숙해지기 좋다.
바이블로서는 상당히 훌륭한 책이라고 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바이블이기 때문에 독학으로 다 보기엔 좀 시간이 걸릴 듯 싶다.
열심히 해보려는 학생들에게는 도움이 될 지 모르지만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소 벅찰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느끼기에 토익에서 중요한 것은 감이라고 생각한다.
감이 떨어지면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알았던 것도 기억나지 않고 힘든데
<유스타 토익>은 두꺼운 만큼 알차게 문제가 많이 실려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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