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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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민은아주그냥 작성시간13.05.13 토익..같은 공부하기 너무 싫어서
애초에 "짧고 굵게 치고 빠지자"라고 맘먹고 시작했어요.
결론적부터 말씀드리면 딱 두달 공부해서 시험 두 번치고 950으로 끝냈습니다.(첫 번째 시험은 820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토익, 토플처럼 말 그대로 아웃풋(점수)가 필요한 시험은
그냥 학원이 답인거 같아요.
case by case이지만
시간, 돈 아깝다고 혼자하게되면
괜히 질질끌게되고 결론적으로 그게 학원비보다 훨씬 더 나오는 듯..
유명한 토익강사들 괜히 유명한게 아니에요. 다 나름의 노하우가 있답니다.
홍보같아서 누굴 딱 특정하긴 그렇구..
한가지 확실한건
소위 말하는 '스킬'로 점수올려준다는 학원/강사는 무조건 한계가 있어요 -
작성자 고민은아주그냥 작성시간13.05.13 뭐 다 나름의 문제푸는 방법이다 스킬이다 비법이다 하지만
베이스는 '영어'라는 언어입니다.
요행, 꼼수는 분명 한계가 있어요.
이런거 말고 조금이나마 '영어'를 배운다고 생각하고 접근하시면
망할 토익에도 재미라는걸 붙여보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 점수도 따라올테구요.
"내가 어디서 배웠더니 그 선생 스킬 쩔더라"라는 추천보다는
"어디서 배웠는데 그나며 영어를 가르쳐주더라"라는 추천에 더 귀기울여서 학원을 셀렉트해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부시시11 작성시간13.05.27 저도요. 5월11일일 셤도 15개가까이 보지도못하고 찍고, 어제셤도 10개보지도못하고 찍었네요. 혹시 정재현 독해부분만 인강들으실생각있으시면 같이들으실래요?
다음달은 안되고~ 7월에 들으려고하는데~ 생각있으심 쪽지주세요. -
작성자 병든새 작성시간13.06.12 저도 독해때문에 엄청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학원이나 다니자는 마음으로 근처 신촌 YBM 을 찾게 되었죠... 학원에도 많은 수업이 있는데 시간대 맞는 짱팍토익을 듣게 되었어요.
처음엔 중급반을 들으며 기초를 다져나갔고 다음달에 실전반에서 독하게 스터디 하면서 915까지 올렸습니다. 쌤들이 완전 친절하시고 특히 부교재와 스터디로 점수를 많이 올렸네요. 팟 7은 결국 많이 풀어보고 문제 유형에 감을 익히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