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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그만두고 공무원 공부할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

작성자고고싱합시다.| 작성시간12.04.21| 조회수459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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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취업뽀7H기 작성시간12.04.21 헐,, 저는 신입때 결제판에 맞기도 했는데, 인신공격은물론 ㅋ 지금은 다 잘지내고있네요 ~~ ~ 잘 고민해보시길...^^
  • 작성자 미친다,, 작성시간12.04.21 사람 나름 입니다... 1년만에 합격하는 사람도 있고 10년해도 안되는 사람 있습니다.. 장수생이 가장 많은 분야니까요~ 저도 직장 그만두고 공무원 했는데... 후회는 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godjsfhlk 작성시간12.04.22 공무원이 사기업보다 어떤면이 좋나요
  • 답댓글 작성자 없슴 작성시간12.04.23 공무원이 사기업보다 어떤면이 좋나요 (2)
  • 답댓글 작성자 별이 빛나는 밤에^^ 작성시간12.04.26 없슴 // 정년보장이 있구요. 삷의 질이 크게 향상 됩니다. 퇴근시간이 빠르니깐요. 이익창출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압박이 없습니다. 스트레스가 휠씬 적어요. 단, 급여가 적다는 것은 단점이구요.
    그런데 공무원 시헙 정말 많많치 않아요. 여기 카페에서는 간혹 대기업 입사와 공무원 준비를 많이 비교하시는데, 둘다 겪어본 입장으로서는 공무원 준비가 정말 힘듭니다. 운도 많이 따라줘야 하구요. 한 문제 차이로 수두룩 떨어지는 경우도 많구요. 정말 왠만한 각오가 서지 않는 이상 그냥 은행 다니시거나 아니면 다른 곳으로 이직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중위 박성광 작성시간12.04.21 아아 정말 힘들죠 상사스트레스란게..........

    저같은 경우는 좀 이상적이지만 상사의 말이나 말투보다는 "상사가 왜 저런말을 할까"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그 사람 입장도 이해가 돼고 표면적으로 감정적인 스트레스는 덜 받게돼더라구여;

    아무튼 주변동료에게 도움을 받는게 가장 좋을 거 같네여^^ 힘내세요!!
  • 작성자 원래다그래 작성시간12.04.22 누군지 모르지만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픈 사람입니다.. 제 남자친구도 인격모독 실적 압박 노처녀 히스테리 다 견디고 삽니다 은행은 지점 옮기면 그만 인생을 통틀어 고민이라면 지점을 먼저 옮겨보고 그때가서 다시 고민하세요 진짜 홧김에 은행 그망두고 후회하는 사람 많이봤음 저포함 힘내세요
  • 작성자 꿈꾸는앙마 작성시간12.04.22 저도 그만두고 후회는 안해요^^ 돈이 문제지~ㅋ 퇴사하시기전에.. 지점이동신청해보세요. 은행은 지점발령만 잘나도 많이 편안해져요....발령신청에 대해 뭐라고하면, 지점장께 솔직히말하세요, 퇴사생각까지하고, 신청한거라하면~위에서도 액션이 나옵니다. 마지막까지 노력해보시고, 퇴사하심이 어떤지..
  • 작성자 트레비스 작성시간12.04.22 공무원은 뭐 쉽나요...ㅠ
  • 작성자 매일경제신문 작성시간12.04.22 돈이 많이 아쉽다합니다.
  • 작성자 고고싱합시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22 영업실적 스트레스 때문에 힘든데, 상사까지 괴롭히니..마음이 괴롭군요. 내일아침에 다시 출근할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요즘 잠도 잘 오지 않네요. 입행당시 현대자동차 재무랑 고민했는데, 지금 같으면 현차 갔을건데, 지나간일 후회해도 답이 없네요. 일단 일주일정도 더 생각해보고, 결정할려고 합니다.
  • 작성자 봄봄. 작성시간12.04.22 위에 좋은 말씀들 많이 남겨주셨네요. 무엇보다 본인이 가장 힘들고 고민스러울텐데요, 입행하실 정도면 어느정도 기본은 되시잖아요. 공무원이 정말로 하고싶으시다면 공시 세계가 어떤곳인지, 한번 노량진 학원에 직접 가보셔서 그 분위기도 느껴보시고, 행정법을 비롯한 기본서의 두께와 강의, 그리고 얼마의 기간 안에 몇회독을 마치고 공부해야 합격할수있을지 가늠해보시고, 자신이 그걸 이겨낼 각오와 체력, 그리고 경제적인 준비와 자신의 나이 등을 냉정하게 체크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직 은행원이자 공시 준비생, 그리고 지금은 공기업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말씀 남깁니다.
  • 작성자 강력한버물리 작성시간12.04.23 어차피 그만두실 정도로 괴롭힘을 당하는 거
    가해자에게 그만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인사부에도 현재 상황을 말해보는 게 어떠세요?

    혼자 끙끙 앓지 마세요.

    경기도 좋지 않고, 공무원이 오히려 더 합격하기 엄청 힘든 시기인데
    현재 다니는 직장 계속 다니시면서 다른 회사로 이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공무원 공부 2년 해서 붙으면 빨리 붙은 거예요.
  • 작성자 낭만고양이12 작성시간12.04.23 요즘은 건대 정도나와도 2-3년은 해야 9급붙음 참고만 하셈
    서강대 나와서 5년째 하는사람도 있음
  • 작성자 Pink-Eugene 작성시간12.04.23 다른데서 그정도 연봉 받기 쉽지 않습니다~ 3년만 버티고 생각해보심에 좋을듯 해요~
  • 작성자 취업구멍뚫기 작성시간12.04.24 저도 은행원1년3개월 하고 나와 공무원 준비하고 있어요. 단단히 맘먹고 나오셔야해요. 공무원하다 안된다고 딴데 가려면..은행경력은 그냥 공란이네요. 공무원으로 끝장본다는맘으로!
  • 작성자 효빵이 작성시간12.04.24 공무원 셤 과목바껴서 합격하기 더 어려워졌어요ㅜ
  • 작성자 dhwhs 작성시간12.04.25 님에 용기가 부럽습니다. 괴롭히는 상사는 어딜 가든 다 있을꺼예요 후회없는 결정내리세요
  • 작성자 FastFace 작성시간12.04.25 저도 1년 은행 근무하고 퇴사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마음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하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 작성자 시드케이 작성시간12.04.25 음.. 저도 은행 근무하다 퇴사하고 지금 교직원인데.. 퇴사한거 후회는 전혀 없어요.
    잘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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