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권 A 대학 경제과/ 학점 3.19 쓰레기/ 토익 875/ 토스 X/ 자격증(파투, 증투, 펀투, AFPK)/ 봉사 X/ 인턴 X...
이게 내 구린 스펙인데...
학교 다닐 때 너무 놀았나봐. 맘 껏 논 것도 아닌데 이렇게 되다니 눈물나네.
토스는 9월달에 학기중에 딸려고 했는데 자소서 50개 가까이 쓰다보니 시간이 없드라고...
지금까지 거의 전패야. 20개 가까이. 은행사도 더 쓰고 증권사도 쓰고
경영지원, 재무, 영업 가리지 않고 별에 별 회사를 다 썼는데 이젠 자소서 쓸 힘도 안나.
아 술 안마신지 1년이 넘었는데 존나 슬퍼서 혼자 술먹고 싶다 아는 형은 차곡차곡 서류 붙던데...
내 주제에 은행사랑 증권사는 뱁새가 황새 따라가는 격이야? 애초에 안되는 거야?
PS. 은행사 게시판이랑 증권사 게시판 둘 다 올릴거니까 뭐라 하진 말아줘.
이제, 취업뽀개기(취뽀)를 티스토리, 트위터에서도 만나세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