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이라고 지원시 불이익이 있을까요?

[리케어]

저는 SKY 중 한 학교 음악대학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행원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어, 알아보고 있는데요,

금융권에서는 우선, '성실함'을 많이 본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성실함이라는 것은 어떤 스펙 정량에서 비롯되는 걸까요?

그리고 혹시 궁금한게 몇가지 더 있는데,

1. 예체능이라고 지원시 불이익이 있을지, (경제학을 이중전공하면 도움이 되려나요?)

2. 개인적으로 근속을 저는 중요시하게 생각해서 근속기간이 오래가려면 예체능+경제학 이중 하는게 더 좋을까요?

3. 연봉수준이 높은데, 그만큼 업무량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난이도라고 하기보다는 양인데, 그 양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스트레스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4. 남/여 간의 취직 평균연령이 어느정도인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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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ayay]

2번의 근속기간과 이중전공은 상관이 없습니다. 이중전공은 입사지원시 '은행에서 일하고 싶어 이중전공으로 경영/경제를 전공했다', 즉 예체능 하다가 갑자기 안정적인 직장을 원해서 지원한것이 아니라는 증거가 됩니다. 물론 이중전공이 필수는 아닙니다. 사범대도 있고 공대도 있고 전공 다양합니다.

[리케어]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요즘 은행들은 외국에 법인을 두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 ex)우리은행, 베트남, 러시아 등등... > 이런 경우는 행원으로 들어가서 그 곳으로 발령나서 가는건가요?

[오므락펴락]

보통 해당국가 대학 출신자나 언어전공자를 별도로 채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케어]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테리없어]

제가 예체능나오고. 행원 입행했어요 궁금하신점있으시면 음.쪽지주세요. 메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