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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elious2000 작성시간13.07.15 자존심이 강하면 힘든거 같아요...내가 잘못한게 없어도 일단 고객에게 먼저 죄송하다해야 되고 고객이 정말 화가 나고 답답하게 행동해도 표정관리해야되고...사람 상대하는게 힘든거 같아요 물론 은행뿐만 아니라 고객을 상대하는 다른 금융기관도 마찬가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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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산들의밥잔 작성시간13.07.16 그럼 하지말기 지원 안하면되잔아 ~!모가걱정이야요 ~삼성가길~행정고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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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별그리 작성시간13.07.17 영업을잘해야합니다 내성적인성격은 안됨
  
  은행은사무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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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abbccddee 작성시간13.07.17 일단 이유없이 욕먹어두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평탄한 마인드의 소유자.첨 보는사람에게도 말 잘 걸어야함 영업을 위해 내성적인 성격이면 힘듬. 꼼꼼한 사람 고객관리 시재 꼼꼼하지 않으면 머리아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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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BJayay 작성시간13.07.17 윗 분 말씀대로 자존심 강하면 힘든 면이 있습니다. 남에게 아쉬운 소리도 해야하고 붙임성도 있으면서 영업을 잘 할 수 있는 성격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성격상 고객 상대 안하는 일반 사무직이 마음 편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본인의 성향이 어느 쪽에 가까운지 고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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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취업뽀개기 ver1 작성시간13.07.18 부모님까지 거들먹거리면서 욕하는 고객도 있습니다.그런말들어도 웃으면서 죄송하다고 그럴정도가 되야합니다.일반 회사에서 상사에게 듣는 좋지않은소리하고는 차원이다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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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작성시간13.07.21 고객 상대 안 하는 스텝 부서로 가면 됩니다.
  물론 스텝으로 갈 확률은 1%도 안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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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하고싶다. 작성시간13.07.21 저도 요즘 고민입니다.. 제가 금융업에 안맞는 성격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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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동안미녀 작성시간13.07.22 저는 성격은좋아 대부계에는 잘맞으나, 꼼꼼하고 빨리 일처리해줘야하는 수신창구에는 안맞는듯..매일 시재가 틀림. 미치겠음. 근데 다아 보면 누구나 맞는 성격은 없는듯. 다 맞춰가는 거구, 걍 참고 사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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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그랴그 작성시간13.08.15 지점에서 고객 들어서 던진 적 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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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her 작성시간13.08.21 자존심 무지하게 강하고 내성적이고 남들한테 아쉬운소리 못하고 낯을 엄청 가리는 제 친구는.. 그냥 원서 뿌리다가 S은행 넣어서 얼껼에 붙어서 다니는데 그냥 잘~~ 다닙니다 ㅋㅋ 남자고요 닥치면 다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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