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실무전형은 한자시험, 인적성검사, 그리고 토론면접으로 나뉩니다.
한자시험은 고사성어라기 보다는 실무적인 한자가 나오더군요. 전부 객관식입니다.
인적성검사는 현대건설 인적성과 거의 같게 나옵니다.
1) 언어는 주어진 지문에 비추어 볼 때 해당 문제의 내용이 맞다/틀리다/알 수 없다 를 선택합니다.
2) 수리는 모든 표가 따로 주어지고, 표와 알맞는 문제를 찾아 푸는 겁니다. 보통 표 하나당 문제가 3~4개 나오더군요.
3) 인성검사는 문제 몇개 주고 가장 가까운거 하나, 먼거 하나 고르면 됩니다.
토론은 조를 짜서 하는데 어째 제 조에는 FTA가 걸리더군요... 전 사회자를 했습니다.
특이하게 학교에서 한게 아니라 현대그룹 건물에서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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