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여성이 있습니다.
그 분은 조용하고 천상 여성스러운 스타일 입니다.
근데 남자인 저도 여성스럽고 소심하며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보통 여성스럽고 조용한 여성분들은 남자답고 말 잘하는 남자를 좋아하지 않나요??
첨에 여자분이 저에대해 잘 모를때는 제가 만나자고 했을때 흔쾌히 승낙하고 저에게 오히려 적극적이였습니다.
그런데 첨엔 몰랐다가 다음에 만났을때 . '이 남자 말도 못하고 소심하고 내성적이구나'라는
느낌을 여성분에게 주는 행동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만나도 둘다 말이 없고 재미없이 어색한 분위기로 시종일관 시간을 보냈으니.. 누가 다음에 또 만나고 싶어할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연락이 줄더니 제가 계속 연락하니깐 하지말라고 하더군요.
그게 아마 여자분입장에서는 흐지부지 연락안하는거보다 확실히 말하는게 오히려 더 예의라고 생각하신거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이때부터더군요.
매일매일 그녀생각을 합니다. 그녀를 놓치면 평생 후회하겠다는 생각을 자주하게되더군요.
다른여자를 찾아보라는 주위에 권유가 많이 있었는데 만약 그러면 나중에 후회하고,
또, 그 여자분에 대한 제 마음이 진실된게 아닌거라는 거 밖에는 생각이 안 들더군요.
만약 제가 여기서 오랜시간을 두고서라도 그녀의 마음을 돌리면 그 사랑은 정말 오래간다고 하더군요.
주위에 연애고수분들이.. 하지만 제 자신이 많이 힘들어 진다고..
근데 그 정도 인내와 노력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여러분들 생각에 조용한스타일의 여성분이 소심하고 내성적인 남자가 여자인 자기한테 노력을 해서
마음을 열리게 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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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민들레의 노래 작성시간 09.05.31 많이는 말고 조금쯤 적극적이 돼보세요..남자답고 말잘하는 남성도 좋아하지만 다른면으론 전체적으로 신뢰할수있고 포근하다라는 이미지의 남성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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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리모두 묵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5.31 가장 큰 실수는 글에도 있듯이 어색한 분위기를 조장한 침묵. 너무 말을 안했어요. 조심한다고 생각을 많이하느라 평소보다 더 말이없었음. 그렇다고 연락하지 말라고 하는건 좀 심했죠? 그날 컨디션도 좀 안 좋아서.. 그래서 더 후회가 되네요. 저에대해 하나도 못보여드린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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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꺄울~! 작성시간 09.05.31 소심하고 내성적인 남자가 어찌 여자에게 노력을 해서 마음을 열리게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여자는 원래 한 번 마음을 닫으면 잘 열지 않습니다. 모든 여자가 다 그렇진 않지만 최소한 제가 만나본 여자분들은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내성적인 남자가 여자맘을 열라구 하면 그만큼 노력이 필요할텐데 과연 그 여자분이 그만큼의 노력을 쏟을만큼 가치가 있는 분인지요? 만약 가치가 있다면 님 성격을 바꾸세요. 성격 바꾸기 전까진 절대로 님에게 안돌아갈껍니다. 그리고 그만큼 가치가 없는 분이다 싶으면 그냥 딴사람 만나세요. 님만 힘들어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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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erer 작성시간 09.05.31 적극적이고 활발한 여자 만나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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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취업은날사랑해 작성시간 09.05.31 그만 연락하라는 말 은근히 상처받았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