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인거라 생각하면서도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있었던 저는
문자가 왔던 곳으로 전화를 해 보았지요.
따르르르르릉~
"저기, 꽃배달이 온다구 문자가 왔는데요 이게 맞는건가 해서요."
상대방 왈.
"아. 아직 도착 안했어요? 제가 연락 다시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전 진짜 였구나 하는 기대감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회사 동생이 뛰어 내려와서
"언니 꽃배달 왔어요!!" 하면서
쓰러져 웃고 있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저 정말 낚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대한 제 자신이 부끄러울뿐..ㅠ
지지배,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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