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아시야작성시간07.08.01
피아노 잘 치는 남자가 얼마나 멋있는데요, 전에 파리의 연인에서도 박신양이 피아노 치면서 노래부르니까..ㅎㅎ 제가 좋아하는 미드 하우스에서도 하우스가 피아노 치는거 보면 죽음... 전 갠적으로 바이올린 꼭 배워보고 싶어요, 회사 다니면서 좀 안정이 생기면 생각해보려구요^^ 생각만 2년째..ㅎㅎ
작성자주어진 기회!!작성시간07.08.01
피아노는 마스터 키보드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커즈와일에서 나온 PC-88모델을 추천하고요. 가격대는 80만원대입니다. 물론 저렴하고 좋은 것도 있겠는데 저는 잘 모르겠고요, 건반의 터치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기 전에 반드시 직접 가서 터치를 해보시거나 피아노 잘 치는 지인을 데리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
작성자이난나작성시간07.08.03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피아노치는걸 육체노동이라고 표현했죠. ㅎㅎ 저는 여자지만 평생취미로 피아노를 결정했고 지금도 치고 있구요. 우리학원에 직장인, 대학생들 남자분들 피아노연습하러 많이 오시는데 너무너무 보기좋던데요~^^ 그리고 남자가 피아노 진짜 잘치면 다들 카리스마 있다고 엄청 호응이 높아요. ㅎㅎㅎ
작성자합격합격합격기원작성시간07.08.05
저의 시선에선 조금별로..ㅋ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전 좀 활동적인 스포츠를 취미로 갖고있는 남자가 멋잇어보이더라구요...피아노친다면 음..참 독특하다ㅏ....이정도,,ㅋㅋ 제가 워낙 음악쪽과 거리가 멀어서..ㅋ 하지만 잘 배워서 박신양같이 카페같은데서 쳐준다면 그냥 쓰러지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