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정리하고 있었어요..
이젠 정말 헤어질려구요..
그러다가 알게되었어요..
그사람이 날 새벽에 데려다주고 술김에 다른여자를 만났다는걸..
제가 직감이 이상해서 오늘 그번호로 전화했어요.. 여자였어요..그녀가 그러더군요..잤다고.. 그건 그가 선택한거라고..
왜 자기한테 이렇게 따지는지 모르겠다고......
절 대려다주고 그 다음날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절 만났어요.. 그리고 피곤하다면서 하루종일 잤어요.. 자기집에 절 나두고요..
날 왜 대리고 갔냐니깐 옆에 같이 있고 싶었데요.. 그리고 어제 친구들과 술을 먹었다고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이렇게 끝이 나버렸어요..2년간의 제 사랑이..
이젠 무덤덤하기도 하고..정말 끝이구나.. 이런생각도 들고..
2년동안 바보같았던 내 모습이 부끄럽네요..
고마워요..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의 본모습을 알게해줘서....
요 몇일새 기분이 싱숭생숭 일도 못하고 이러고 있는데..결국 오늘..종지부를 찍었어요..
이런만큼 성숙해지는거죠??
모든남자들이 이렇진 않겠죠??
제가 인간말종을 만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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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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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식스핏언더 작성시간 09.09.08 아픈만큼 성숙..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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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힘힘내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9.08 네..고맙네요.. 이젠 전화받기도하기도 싫고 꼴도보기 싫어요..그저 고마울뿐..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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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arkes0308 작성시간 09.09.08 아..완전..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에요.. 근데 저같은 사람은 안그래요.. ㅠㅠ 그래도 전 안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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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앞으로뒤로 작성시간 09.09.08 그분만 그러시는겁니다~좋은남자 정말 많아요~좋은남자들 솔로인분들 참 많던데~여자들은 뭘보고 사귀는지 모르겟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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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힘힘내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9.08 처음엔 안그랬던것같은데.... 아닌가..제가 몰랐었겠죠..........님들의 글들에 힘을 얻네요.....다신 상종안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