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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 불편의 법칙。

작성자Ł。|작성시간09.11.20|조회수386 목록 댓글 46

 

나름 어두운 곳에서 보면 동안이라는 소리도 들어본 것 같지만,

나름 밝은 표정을 지으며 인사를 건네기도 하지만,

나를 바라보며 하는 사람들의 말은

 

'마등씨, 어디 아파?'

'마등옹, 안본 사이에 폭삭 늙었네'

라고 말을 하는,

 

내 나이 어느덧 서든어택이네요.

 

이마의 잔 주름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집세도 안내고 시나브로 자리를 잡은 것 같고,

고저 한 두개 새치겠거니 했던 것들이

한겨울 고목위에 솔찮게 쌓인 눈처럼 제 머리에 하얗게 내려앉은,

 

몸도, 마음도, 통장도 몹시나 추운 오늘입니다.

 

결론은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라는 얘기입죠.

간만에 인사 드리고 갑니다. :)

※ 이번 신입사원들 연수기간을 12월 25일까지 해야겠어요.

   뉘와함께 돌아갈 곳 없는 이 내 몸과 같이 죽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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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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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더 나은 내일. | 작성시간 09.11.20 ㅋㅋㅋ잔인하시다..연수기간 25일까지 ㅋ
  • 답댓글 작성자Ł。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1.20 전 크리스마스를 3번 군대에서 보냈거든요.ㅠ
  • 작성자미홍^ㅁ^)/ | 작성시간 09.11.20 잘생겨서 괜찮아요.(신규직원 한명만 접선~)
  • 답댓글 작성자Ł。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1.20 맞교환하자. Deal. 아 물론 남사원대 남사원 교환은 아니고.
  • 작성자남도도♡ | 작성시간 09.11.20 세월을 z3하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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