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이나 내년쯤으로 예상하다가 갑자기 결혼을 서두르게 되어서 준비중인데
하루에 12번은 더 싸우네요...
다른건 다 그냥저냥 한발씩 양보했는데..
오빤 직장이 서울이고 전 대전이라... 발령날려면 2,3년 걸리니까 중간쯤에 집을 얻자라고 말하고있는데
곧 죽어도 서울에 집을 얻자고하네요.. 그래서 그럼 서울에 집얻고 난 평일에 대전에 있다가 주말에만 올라가겠다라고했더니
그것도 안된다하고.. 회사 그만 다니라고 자꾸 그래서 내가 벌테니까 그럼 오빠가 관두라했더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한다면서...
니가 벌어봤자 나만큼 버냐는듯한 뉘앙스를 풍기는데... 와 자존심 확 상했네요...
그래 많이 벌어 조케따 난 상여금이랑 이것저것 싹싹 긁어모아도 오빠 연봉에 2/3 될까말까한 그지같은 회사 다닌다
라고 버럭하고싶었는데.....하지도 못하고 ㅠㅠ
속이 썩어뭉개진다는말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건가봐요...
결혼이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고싶은 욕구만 솟구칠뿐이고...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슬같은사랑 작성시간 10.02.24 우와~ 핸늉님 결혼하시는구나 ~ 다 잘 될꺼에요~ ^-^
-
작성자밥형아♡ 작성시간 10.02.24 헐.소개팅 한지 얼마 안지난거 아니었나?이미 있었던것인가.뭘까?ㅋㅋ
-
답댓글 작성자페스티나 작성시간 10.02.25 마자요. 작년 12월달에 소개팅하셨다던 분. 두달만에 결혼얘긴 아닐테고;; 뭘까요?ㅋ CIS 출동!
-
답댓글 작성자이슬같은사랑 작성시간 10.02.25 페스티나님이 그동안 모니터링한 자료를 토대로 궁금증을 풀어 줄꺼라고 믿어요
-
답댓글 작성자페스티나 작성시간 10.02.25 네. 모니터링을 토대로. 책한권 쓸려구요. 영문판으로.ㅋ